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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는 재수 좋은 땅”
LG디스플레이에게 구미는 ‘재수 좋은 땅’이다. 그래서 지난 4월 15일 총 1조 3,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LG디스플레이 6세대 LCD 생산라인 구미P6E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1995년 9월 구미공단에 1공장을 세우고 LCD를 양산하면서 구미시대를 연 LG디스플레이가 1조가 넘는 투자를 결정한 것은 그만큼 이유가 있었다. 그동안 구미를 기반으로 LCD시장을 주도하던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과 함께 2004년 3월 파주에 7공장을 세우고 이전했다. 이에 구미시민들은 분노했고 LG디스플레이에 항의하는 뜻에서 삭발에 참여할 시민 대표들을 모집했다. 삭발을 자청한 시민들은 1천명을 넘어섰고 쌀쌀한 11월경에 모집이 완료됐다. 하지만 당시 시장선거 후보자였던 남유진시장은 상공회의소 대책회의에서 “삭발은 안된다”고 적극 반대했다. 삭발을 할 경우 외국인들에게 혐오스럽게 비춰질 수 있어 차후 외국기업 유치에도 큰 타격이 될 뿐 아니라 차라리 중국보다는 우리나라로 이전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희망적인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가자’며 ‘희망경제론’을 주창한 남시장은 LG디스플레이와 남다른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졌다. 2005년 말의 일이었다. 2006년,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그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고 서울의 LG그룹 본사를 여러 번 방문하며 구미에 투자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오매불망 기업사랑하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변함없는 LG사랑을 실천했다. 기업사랑도우미를 지정해 월 1회 이상 기업체를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사랑범시민운동’을 펼치며 도시기반 시설은 물론 환경, 문화 등 기업친화적인 정주여건 개선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했다. LG CEO일행이 구미시를 방문했을 때는 시민들의 환영의 마음을 담은 LG사기를 도로변에 걸었다. 물론 사기를 다는 것은 다른 기업의 방문 때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아예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중심으로 매월「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태극기 등과 함께 게양하고 있다. 구미시민이 LG에 보여준 가장 큰 감동은 당시 환율인하 등 세계적인 경제 여건과 대외적인 요인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었던 ‘LG필립스LCD의 주식갖기 범시민운동’이었다. 마치 IMF시절 ‘금모으기운동’처럼 열정적으로 펼쳐졌던 ‘주식갖기운동’은 약 20만8천주(66억원 상당)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두었고 LG는 구미시민의 기업사랑에 감동했으며 시민들은 주가 상승으로 재산적 이익도 남겼다.기업사랑 투자로 이어지다 이러한 가운데 남유진시장은 직접 LG디스플레이 권영수사장을 직접 만나 구미에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행정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투자를 해달라고 건의했다. ‘구미가 곧 기업이고 기업이 곧 구미’라는 강한 의지와 열정은 CEO를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LG디스플레이는 1조3천6백억 원이 투자되는 LCD 생산라인을 증설해 월 26만장의 세계 최대의 6세대 생산기지 LG디스플레이 구미P6E공장을 준공했다. 남유진 시장은 “LG디스플레이를 세계 1위의 LCD메이커로 키우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당장 25억원을 투입해 기존 공장과 신규 공장을 연결하는 오버브릿지를 건설함으로서 생산성 향상과 직원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과 지자체는 상생의 관계여야 한다. 경제가 어려울 때 기업 경영을 가로막는 규제를 없애고 편하게 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역할이다. 기업이 살아야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시민들도 행복할 수 있다. 기업사랑은 곧 시민 사랑이고 아울러 최고의 나라사랑이다”는 평소 지론을 갖고 있는 남유진 시장은 “LG에 대한 구미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진한 애정을 표시했다. 우리나라 근대 산업화의 길을 구미공단이라는 산업기반을 중심에 두고 함께 걸어온 동반자인 구미와 LG. 40년의 세월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구미의 ‘오매불망 기업사랑’으로 해피엔딩(happy ending)으로 다시 뭉친 구미와 LG는 이번 행복한 조우(遭遇)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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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안면 "시장번영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 개최!
농촌인구의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길안면상인들이 자구노력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월30일 오후5시 길안면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면 시장번영회’(회장 김재한) 창립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매년 길안천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창립되는 ‘길안면 시장번영회’에서는 길안면의 인구 (3,427명)중 실질적인 소비력을 갖춘 경제인구는 2,000여명이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어려운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상인들 자발적으로 ‘고객의식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통하여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자 결성하는 순수한 상인단체이다. ‘길안면 시장번영회’에서는 길안면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5월~10월 사이에 길안천을 찾는 손님 등 외부고객의 적극적인 유치확보 없이는 길안시장의 존립이 어렵다는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여 손님을 위한 주차공간 확보, 청결과 친절교육, 보다 저렴한 가격형성, 깨끗한 길안천만들기 정화활동 등을 길안상인들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며 오늘 창립되는 길안면 시장번영회는 앞으로 길안면 상권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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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년도 택시요금 인상!!
안동시는 2009년 6월 1일 0시를 기해 택시요금이 인상된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09년 3월 26일 조정된 ‘경상북도 택시요금 기준조정 시행’에 따른 것으로 기본요금이 1,800원에서 2,200원으로, 주행요금이 170m당 100원에서 145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15㎞/h이하 주행)이 41초당 100원에서 35초당 100원으로 인상되며, 심야(0시~4시), 시계(사업구역)외 및 호출사용료(1회당 1,000원)는 종전과 변동이 없다. 공차율, 도로상태, 오지 등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시장이 조정할 수 있는 복합할증율의 경우 동지역은 종전과 같이 그대로 유지되며, 읍면지역간의 경우 종전에는 2㎞까지 기본요금에 60%할증한 금액이 2,880원 이었으나 이번에는 기본요금(2,200원)에 1,000원을 더한 3,200원으로 종전의 요금체계보다 약 340원이 적은 금액이며 2km이후는 종전의 요금체계 그대로 유지된다. 요금은 택시미터기 수리검정이 완료될 때까지는 차내에 비치된 중형택시요금조견표에 의해 요금을 받게 된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06년 6월 인상된 후 3년만이며, 요금인상 요인은 유가인상 및 각종 물가 인상에 따른 운송원가의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시민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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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수사과 수출 효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사과 수출을 장려하고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도 사과 배 수출단지 지원 사업(50,000천원-보조 80%)을 통하여 과원 생력화 장비 20대, 정형과 생산을 위한 수분용벌(호박벌), 해충예찰을 위한 페로몬 트랩 등을 공급했다. ▲ 사과수출 최근 전국적으로 사과 재배면적과 생산량(2008년 30.5천ha-47.1만톤-전년대비 108%증가)의 증가로 국내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나 영덕군은 지난해 대만으로 사과 198톤, 배10.8톤을 수출하여 5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려 지역의 새로운 수출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사과수출 특히 2008년에는 대만 측의 수출검역요건이 강화되면서 복숭아 심식나방의 예찰 및 방제기록 그리고 재배지 검사, 선과장검사 등의 단계에서 48%(전국)가 불합격 하는 등 과원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정과와 지역농협에서 대만 사과 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복숭아 심식나방의 예찰과 방제 그리고 현장위주의 농가 교육을 통해 창수지역 26호의 농가중 25호(96%)의 농가가 수출검사에 합격하여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에는 80여 농가(40ha)가 수출에 참가하여 전년도 대비 200%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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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우뚝
iMBC 등 3사가 인터넷 회원 및 16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2일 동안 소비자 직접 투표 형식으로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동사과’가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안동사과가 인지도 11.5%, 구매도 14.7%, 선호도 16.4%로 종합지수 42.6%로 나타나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농업소득 1위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안동사과는 2개의 댐 호수로 인한 청정지역으로 일교차가 심해 사과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안동시에서 매년 품질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00여 톤을 해외에 수출하였고, 대만에서는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농업소득 1위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안동사과는 2개의 댐 호수로 인한 청정지역으로 일교차가 심해 사과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안동시에서 매년 품질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00여 톤을 해외에 수출하였고, 대만에서는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시상식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3사 공동주최로 4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최되며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과발전협의회 최희열 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안동사과는 이번에 수상하는 ‘대한민국대표브랜드 3년 연속 대상’ 수상과 ‘2007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200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및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농산물로 인증 받았다.“안동사과” 브랜드 소개 사과 재배 최적지로서의 천혜의 조건을 갖춘 청정지역으로 사과의 명암을 활용하여 특유의 서체와의 조화를 통한 유기물 시비로 당도와 색상이 뛰어난 사과를 표현했다. ◦ 재배면적 - 2,780ha/2008년 ◦ 재배호수 - 약 3천호 ◦ 생 산 량 - 약 71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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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관광, 농축산물만으로도 2,261억 26백만원!!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안동을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안동시 소재 유∙무형 문화자산과 상품의 브랜드가치 창출 및 증진을 시정 목표로 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안동이 존재하는 한 지속될 지리적 표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시정 목표로 관리하기 위해 ‘안동’에 대한 브랜드가치를 234개 기초 지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KPC(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최동규)를 통해 화폐가치로 측정한 바 있다.브랜드가치 측정결과에 의하면, ‘안동’의 유무형 문화자산에 대한 관광으로 만들어진 브랜드가치가 330억 64백만원, 안동 농수축산물로 만들어진 브랜드가치가 347억 88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총 678억 52백만원의 기초 브랜드자산 가치가 산출되었다.‘안동’이란 지리적표시는 천년이상 지속되어 오고 있고, 또 천년이상 지속될 것으로 즉, 678억 52백만원의 안동의 브랜드가치가 향후 지속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이를 현 시점의 가치로 환산하면 ,안동의 브랜드 가치는 2261억 26백만원에 달한다.안동의 브랜드가치 = 678.52 ( 1 + 1/0.4287) = 2261.26 KPC는 안동의 브랜드 가치 산출과 더불어, 안동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서 “경북도청” 청사 이전 지역으로의 확정 등 외부적 기회의 적극적인 활용과 안동시 문화 자산 및 상품의 브랜드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부적인 실행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제안한바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09년을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브랜드가 중심이 되는 시정의 첫 해로 삼아 안동의 문화자산과 상품에 대한 브랜드가치 증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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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송이 지리적표시제』등록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임산물 명품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울진송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타 지역 생산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울진송이(Uljin Pine - mushroom) 의 지리적표시등록을 2007. 9. 26 산림청에 신청 후 3차에 걸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09. 4. 1일자 산림청 공고 제2009-30호로 최종 등록 되었다. 지리적 표시제(Geographical Indication)란 농수산물, 임산물 및 가공품의 명성 ․ 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지닌 농수산, 임산물 및 가공품을 등록하여 보호함으로써 지리적 특산품의 품질향상, 지역특화산업으로의 육성과 생산자를 보호하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에게도 신뢰를 주기 위함인 것이다.지리적 표시제는 이미 유명해져 있는‘지명+품명’(울진+송이)브랜드를 사용하므로 초기의 마케팅 노력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이번 지리적표시제 등록은 울진지역 농수임산물중 최초로써 금강송이 빚은 명품 ‘울진송이’에 대한 자부심과 상품성을 대내외에 인정받게 되었다.또한, 지리적표시제를 이용하면 타지역 송이와 차별화 및 신뢰를 인정받음으로써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명품 울진송이의 생산을 위해 송이산가꾸기사업 및 송이 산주의 지속적인 기술교육 실시 등을 통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지리적표시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울진송이의 우수성 홍보에 차별성을 두는 한편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도 내실있게 개최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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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0년 국가예산확보 대책보고회
포항시는 20일 1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과 고객중심의 업무성과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성과관리체계 구축 용역 중간보고와 2010년 주요사업 국가예산 확보대책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 국가예산확보대책보고회 이날 성과관리체계 구축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지금까지 포항시의 미션과 비전, 전략목표 수립과 부서별로 개발한 성과목표와 성과지표 등 추진현황을 용역업체로부터 보고받고, 관련자료를 탑재한 시스템을 시연한 후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였다.행정에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종합적인 성과관리 수단으로 포항시가 도입하고 있는 성과관리시스템은 대부분의 대기업은 물론 중앙정부와 도단위 행정기관이 도입하였고, 전국의 10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도입하였거나 추진중에 있는 성과평가제도로 조직의 역량강화와 시민에 대한 책임행정 구현, 성과달성도의 도식화를 통한 정책집행과정의 모니 터링과 결과를 환류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포항시는 5월중에 부서별 성과지표를 최종 확정하고, 성과관리 시스템에 탑재해 시험 운영후 올해부터는 부서별 업무 및 성과를 시스템으로 평가할 계획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부서별․개인별 각종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계획과 연계 하여 개선해 나가는 등 전략적 업무추진과 효율적인 성과관리가 되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책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 활동상황과 지난 2월 17일 1차 보고회시 빠진 신규 시책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정부예산 편성 순기와 연계한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 기반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신규사업으로는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설립 추진, 독일막스프랑크코리아 연구소, 환동해종합박물관(도서관)건립, 국도7호선 흥해읍 우회도로개설,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포항 ~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포항신역사~영일만항간 철도부설사업, 포항권 용수(원수)확보사업 등 36건이며, 계속사업으로 포항 영일만항 건설, 동빈내항복원, 과메기산업화 가공단지 조성, 울산~포항간 고속도로건설, 포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사업, 동해중부선 철도 부설사업, 죽도배수펌프장 설치 등 36건이다.특히 2009년 예비타당성 조사중인 포항~삼척간 고속도로건설, 포항 ~ 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사업, 포항신역사~영일만항간 철도부설사업 등이 보고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신규사업의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예비타당성조사 등 국비보조사업 신청 전에 사전 행정절차의 이행철저와 중앙부처 예산편성 시기인 5~6월에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소관부처와 경상북도 해당부서, 지역 국회의원 방문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가지원예산이 대폭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특히 윤정용 부시장은 “국가예산지원이 포항발전의 관건임을 인식하고, 새로운 포항발전 대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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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사이버 안동장터’ 다섯 돌 기념 특별 이벤트 행사!!
안동산 우수 농특산물을 인터넷을 통하여 판매․홍보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 ‘사이버 안동장터’는 4월 23일 개장 5주년을 기념하여 4월 15일부터 특별 이벤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행사기간중 안동장터 신규회원 가입 및 추천회원, 상품구매 고객, 퀴즈풀이에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대대적인 경품행사 및 상품 구매시 회원에게는 할인쿠폰을 발행하며, 할인 및 덤주기 행사도 12개 업체에서 참여한다. 경품행사는 입점업체의 자율참여로 이루어지며,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배추김치 50개, 와룡농협 잡곡셋트 3종 50개, 남안동농협 간장+고춧가루 세트 50개, 북안동농협 마분말 50개, 안동참누렁이 사골 5개, 황악산매실 엑기스 3개, 안동생마 생마 10개, 안동마농원 장마 10개, 안동국화차가을신선 국화차 15개, 안동전통한과 한과 5개, 안동간고등어 7점 등 250점의 입점상품을 제공한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지역의 우수한 청정농특산품을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하여 2004년 4월 23일 구축하여 위탁운영(안동닷컴) 해오고 있다. 안동장터는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138개 농업인․단체․기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그간 23만여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13,500여명이 회원가입 하였고, 지역 농특산물 11억 4천여만원을 판매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벤트 행사참여는 ‘안동장터’(http://www.andongjang.com/) 접속을 통해 회원가입 및 퀴즈풀이 참여, 상품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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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시장 점유 확대, 정부 구매사절단 바이어 초청
경상북도는 베트남 시장개척을 위하여 4월 20일 베트남 정부 구매사절단 19개사 25명을 초청하여 지역중소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북도가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5%대의 견실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베트남을 겨냥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 수출상담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금번 개최되는 베트남 정부 구매사절단 초청 수출상담회는 앞으로 베트남과의 경제교류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베트남시장은 위안화 및 엔화절상에 따라 원화가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우선시장으로써 섬유․직물기계, 플라스틱기계, 음료 및 포장기계 등을 구매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가진 바이어어가 대거 참가함으로써 경북지역 업체들의 제품이 수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성과가 기대가 된다.이번에 참가하는 베트남 정부 구매사절단은 산업무역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여 40여명으로 구성되었고 도내 수출주력 품목인 섬유․직물 기계류 등의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하였다. 수출상담회 행사는 4월 20일 오전에 대구 EXCO 인터불고호텔에서 우리 지역의 5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이번에 구매를 희망하는 주요 품목은 섬유․직물 관련 기계류, 플라스틱생산설비, 주류 생산라인 및 포장기계 등 지역의 중소기업 수출품목으로 이루어져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하게 되었다.특히 경상북도는 베트남 시장개척을 위하여 금년에 4회에 걸쳐 20여개 중소기업체를 하노이엑스포(4월), 베트남점포설비산업전(9월), 베트남 무역사절단(12월) 등에 참가시켜 현지에서 경북상품의 인지도 제고를 통해 수출증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NEXT-11(차세대신흥경제성장국) 국가로써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베트남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수출상담회를 유치하게 되었다’라며, ‘수출상담결과가 좋은 기업에 대해서는 무역사절단 및 해외지사화, 레드카펫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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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구미 P6E 공장 준공
경북도와(김관용 도지사) 구미시가 심혈을 기울여 유치한 LG디스플레이(권영수 대표이사) 구미 P6E공장이 MOU 체결 9개월 만에 1조3천6백억원의 투자하여 15일(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비롯한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LG계열사 사장단 등 300여명의 참석하여 대규모 투자의 결실을 축하했다. 지난해 세계적 경기침체와 LCD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LG디스플레이의 공격적인 투자는 최근 중국 시장의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공장이 풀가동 되는 등 선제 투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이번 대규모 증설투자를 통해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노트북 및 모니터용 LCD패널 등 6세대 LCD 부문에 있어 세계 최대의 생산기지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이번 준공을 계기로 1천5백명의 대규모 인력이 고용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실업 해소에도 큰 보탬이 되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LG디스플레이의 신속한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LCD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경북도민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해 준 권영수 LG디스 플레이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경북도와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 P6와 P6E 공장간 원활한 자재운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결 브릿지(육교) 건설을 지원하여 대규모 투자에 화답키로 하였다. LG그룹의 구미지역 투자 이어져 구미 지역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마이크론 등 7개의 LG계열사가 활발한 기업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통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LG디스플레이의 투자에 이어 LG전자에서도 새로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등 LG그룹의 구미지역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으로 구미 지역이 세계적인 IT,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 유치기업 속속 결실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경북도 민선4기 출범 이후 10조 1천억 이상의 기업유치 성과를 달성하였고 LG디스플레이가 대규모 증설투자 준공에 이어 경주 건천 산업단지에 투자한 서한ENP(3,200억원, 5월준공), 구미 국가4단지의 STX솔라(2천억원, 6월준공)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상주 청리산업단지의 웅진폴리실리콘(1조5천억원)과 구미 국가단지의 엑슨모빌(3억 2500만불), 코오롱(1,500억원) 등 대규모 투자현장에서도 부지조성과 건축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경북도의 기업유치 성과가 속속 결실을 맺으면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향후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 앞으로도 기업유치는 물론 유치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투자가 조기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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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참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대구 엑스코 1층에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이 안동에 직접 오지 않고도 유교적 매력이 넘치는 안동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종합홍보 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전통기와와 초가의 한옥부스’에서 지역문화유산을 전시하고 경상북도 신 도청 소재도시로서 위상은 물론 주력산업인 BT(바이오)산업과 CT(문화)산업을 집중 홍보한다. 또 지역특산품 산약(마), 안동소주, 안동한우, 안동간고등어, 국화차, 사과, 고추, 안동포, 풍산김치 등을 전시하고,가훈 써주기와 안동포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를 중점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어 ‘꿈의 세계 탈춤세상’을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일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개장이후 자연온천수로 수질이 좋아 피로회복 효과를 극찬 받고 있는 안동학가산온천 및 지난해 6월 8일 300만 도민의 염원인 경북 신 도청을 역사와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21C 한국최고의 지방수도로 건립하려는 의지 등을 대구 경북 530만 시․도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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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인사발령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4월 14일(화) 오전 서장실에서 경사 김윤동 등 8명에 대하여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타서 발령에 따른 결원부서 인원 충원을 위한 것으로, 안종익 서장은 새로운 부서에 발령받아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하여 치안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능범죄수사팀 김윤동 경사 ▲지능범죄수사팀 이동구 경사 ▲수사지원팀 김현호 경사 ▲교통조사계 이영각 경장 ▲역전지구대 김균동 경사 ▲태화지구대 권오석 경사 ▲ 강남지구대 강창성 경사 ▲길안파출소 류기혁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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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용상시장 상인대학 설치!!
2007년 마트형 전통시장으로 개장한 안동용상시장(상인회장 전인숙)이 상인들의 의식혁신 및 고객만족, 점포경영, 판매기법 등으로 시장활성화를 위한 상인대학을 설치 4월 14일 오후 7시 용상시장 상가내 2층 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한다. 전국1,400여개 전통시장 중 금년에는 전국에서 83개 시장이 선정되었으며 안동에서는 유일하게 용상시장이 선정되었다. 이번 상인대학에서는 2개 교육과정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김휘동 안동시장을 명예학장으로 위촉하고 상인회원 52명 전원이 2개월에 걸쳐 교육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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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시아 최초 “캐나다 원주민 외자유치”
청송군 외자유치단(단장:청송군수 한동수)일행은 지난 3월 29일 출국 4월6일 까지 8박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현지를 방문하여 주왕산 관광지조성사업에 대한 외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외자 유치단 일행은 현지에서 알버트주 원주민장관「진 좌드스키」, 차관「매리아 데이빗에반스」, 애드먼튼시장「놀란 클라우스」, 부시장「킴크루셀」원주민 콜드레이크 추장「월터 장비에」, 원주민메이티스연합회장「제럴드커닝햄」, 나코다 원주민 그랜드칩「위즐헤드」, 캐나다주재 벤쿠버 총영사「서덕모」, 캐나다 투자법인 스프링프레쉬 캐나다(주)「돈터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회에 걸쳐 캐나다 자본으로 조성될 주왕산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받아 냈다.주왕산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되면 Mordern Canada와 원주민 삶을 재현하는 Canadian Village의 조성으로 원주민(First nations)의 문화를 국내에서 처음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지「EDMONTON JOURNAL」(TUESDAY, MARCH, 31, 2009)보도에 의하면「Cold Lake natives Forge Asian Links」제목으로 국립공원주왕산 전경사진과 관광지 조성사업 조감도를 함께 게제함과 동시에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주왕산에 캐나다 에코리조트와 스파를 건설할 것이며, 캐나다 ALBERTA에 있는 국립공원 벤프(BENFF)처럼 아주 인상적인 주왕산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조트는 캐나다 기술자, 예술가들이 제작할 티피(Tepee:원주민의 원뿔형 천막집)와 이글루(Igloo:얼음집)로 지어질 것이며, 원주민들이 사는 이곳이 완전 개방되어 있어 한국인의 이목을 끌 것 이라며 현지 캐나다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또한 캐나다 알버트주 원주민은 44개 부족집단으로 캐나다내의 자치력을 가진 부족집단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현재 국제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존자원(석유, 가스 등)을 바탕으로 이들의 문화를 타 국가에 알림과 동시에 수익성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집단이다.특히, 이번 청송군외자유치단은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일대 249,040㎡에 831억원이 투입되는 주왕산 관광지 조성사업 프로젝트가 현재공공투자 부분인 기반조성공사, 도예․민예촌 건설, 유교문화체험관 및 관광안내센터 건립, 문화관광루트개발 등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2010년내 준공을 목표로 민자부분에 대한 착공도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08. 12월 캐나다 원주민 대표단과의 양해각서(MOU)체결후 3개월만에 현지 캐나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청송군, 스프링프레쉬캐나다(주), 원주민간의 프로젝트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외자유치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또한 유치단 일행은 애드먼튼한인회를 방문 교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함과 동시에 본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귀국했다.이후 본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면 향후 2단계로 청송군 부곡리 일대에 3,500억 규모의 종합휴양레져단지조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장 및 골프텔, 승마장, 상가시설, 워터파크 등 레져시설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어 청송군 관광개발 사업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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