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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세번째 강좌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열린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세 번째 강좌를 16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특허와 브랜드를 이용한 농수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세 번째 강좌를 맡은 박해완 에이넷 농업특허컨설팅 대표는 토종브랜드의 성공전략 및 사례에 대해 강의를 하며 “상품의 가격과 이미지만 보여주는 홍보 전략은 이제 식상하며 고객들에게 상품을 더 각인시켜줄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스토리텔링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올해 안동시는 안동사과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지방자치브랜드 대상, 농수산식품부 파워브랜드 동상을 수상하였고, 안동참마돼지가 2009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사업에서 2010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안동산약(마)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안동간고등어가 전국 수산물 브랜드 대전에서 대상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농특산품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2009년 12월 2일 개강한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1기는 내년 1월 27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시민들에게 지식재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시에는 우수한 농특산품이 많으므로 과거의 전략을 답습하기보다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여 우리시 농특산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박해완 에이넷농업특허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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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산물 수출물류기지 준공식 개최
안동시가 국내 지자체 최초로 농산물 수출물류기지를 15일 오전 11시 풍산읍 유통단지 현장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유석우 시의장, 김백현, 손광영, 박원호 시의원 등 관계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수출 물류기지 준공식을 가졌다. 농산물 수출물류기지는 농산물 수출원가 상승요인인 운반 등 물류비 부담경감과 수출의욕 고취로 지속적인 수출촉진을 위해 수출물류기지를 조성, 관내 농산물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수출물량을 한 장소에 수집하여 농산물 수출 확대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규모는 1층 구조로 부지 6,578㎡(1,990평), 농산물 수집. 선별작업장 1,650㎡(500평), 저온저장고 330㎡(100평), 사무실165㎡(50평) 및 기타 선별기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총 사업비 1,325,000천원에 보조 70% 지원하여 오늘 준공하게 되었다. 또한 안동지역 주민들의 농산물 수송거리 단축 및 물류비용이 절감이 될 것이며,농산물 수출물류기지가 완공되면 안동지역에서 수출되는 농산물과 북부지역에서 수출되는 모든 업무도 대행 할수 있게 되었다.안동시 관계자는 "수출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 갈 수 있다고 보고 안동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업체와 유기적인 지원 체계로 수출 애로 사항을 해결 해 나가며, 타 시·군보다 많은 물류비 지급을 통해 수출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휘동 안동시장은 "농산물 수출물류기지 준공과 함께 안동에서 수출되는 모든 농산물은 물론 인근 북부지역에서 수출되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 이제까지 대구나 부산 등 대도시에서 하던 업무도 대행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안동지역의 농산물은 물론 경북북부지방의 농산물 수출의 박차를 가해 우리 농산물이 전 세게에 널리 보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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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 `희망근로사업` 희망싹 틔우고 종료..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던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6개월의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총 6개월간 시행된 희망근로 사업은 5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1일 950명의 고용효과로 정기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참여자에게 경제적으로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 됐다.특히, 임금의 30%인 12억원의 상품권을 지급, 3개월 이내 단기 사용을 통해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을 살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안동시는 희망근로사업을 처음엔 환경정비 등 단순노동에서 재료비 비중이 상향되면서 친 서민 및 생산적인 사업으로 전환하게 됐으며, 일직면 경로당 도배․장판교체사업, 북후면 옹천국화테마역조성, 도산면 교량도색사업, 서후면 슬레이트주택 지붕개량사업 등 갖가지 사업을 실시하여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주민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내년도 사업은 3월부터 4개월간 시행되며 1월 중순부터 참여자 모집을 실시하고 친 서민 및 생산적인사업 10종을 실시하며 참여 자격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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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청이전지 풍수지리 및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와 안동시는 11(금)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이전지 풍수지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청이전지 풍수지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은 이전지의 풍수지리 연구를 통해 경북 최고의 명당임을 입증하고 이 지역의 지형, 전설, 설화 등의 스토리텔링 연구를 통해 도청이전지 입지선정의 당위성과 우수성을 대내외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날 용역 보고회에서 연구 발표한 서라벌대학교 김종섭 교수는 도청이전지에 대하여 풍수지리학적 분석인 용세(龍勢)분석과 사신사(四神砂) 분석, 수구(水口)분석, 명당(明堂)분석 등을 통해 도청이전지가 경북의 최고의 길지임을 입증하였으며, 이러한 복지위에 300만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명품도청이 조속히 건설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와 안동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하여 도청이전지의 우수성을 대외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함과 아울러 도청이전이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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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2009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 "동상" 수상
안동시가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한 2009 파워브랜드대전에서 2년 연속 차지했던 대상 자리를 내주고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안동사과` 가 2001년 최우수, 2005년 은상, 2007년 대상대통령상에 이어 올해도 동상(銅賞)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는 안동 농업소득의 1위인 사과를 집중 육성하여 브랜드이미지를 관리한 결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전국 수출 최대물량인 안동사과가 해외시장인 대만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 관련기관 단체 및 업체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파워브랜드 제품 등을 관람하고 대형유통업체 등 구매 관계자를 초빙, 수상업체와의 구매상담 알선을 통해 판로확대를 도모하는 등 판촉상담회도 개최하여 농식품 우수브랜드 발굴 및 브랜드의 육성 발전을 도모하고 농식품 브랜드의 소비자 지향 마케팅 확산을 통한 적극적인 수요 창출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 만족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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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그린섬유’ 풍기인견이 뜬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소재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섬유산업에서도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20년까지 세계 4위의 그린섬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과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한 가운데 영주 특산품인 천연소재 ‘풍기인견’이 높은 관심을 얻어 세계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영주시는 정부의 그린섬유 로드맵에 발맞춰 친환경 섬유인 인견의 기술과 대외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 그동안 시가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써온 결과, 12월 10일 프랑스 의류산업연맹 쟝피에르 모쇼(Jean-Pierre Mocho) 회장을 영주로 초청해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010년에는 최복호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파리 국제패션박람회(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하기로 하는 등 풍기 인견의 세계화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와 관련부처 및 프랑스 환경부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장피에르 모쇼 회장의 방문은 웰빙 자연섬유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장피에르 모쇼 회장은 1929년 설립된 프랑스 의류산업연맹 회장, 프랑스 프레타포르테연합회 회장, 파리 패션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세계 패션계의 거장이다. 특히 장피에르 모쇼 회장은 수년전부터 소비자 및 패션기업, 단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존에 대한 책임의식을 부여하고,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유럽시장에서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간, 공공분야를 아울러 다양한 친환경 패션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또한 프레타포르테 파리(파리 기성복 박람회)에 “Ethic(친환경패션박람회)”을 런칭하여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등 친환경 패션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풍기인견의 세계화에 커다란 계기가 될 장피에르 모쇼 회장의 이번 방문은 풍기인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최복호 패션디자이너의 주선으로 이루어 지게 되었으며, 영주시는 이를 계기로 친환경 섬유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패션계의 주요 행사로 2010년 9월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프레타포르테(국제패션박람회)에서 최복호 디자이너는 풍기인견 패션쇼를 개최하여 우리의 천연섬유인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바이어들로 부터 직접 주문을 받는 등 풍기인견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영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풍기인견은 나무에서 추출한 요사(실)로 만든 식물성 자연섬유로 가볍고 시원한 것은 물론 땀 흡수가 빠르고 정진기가 없어 여름철 옷감으로 각광받아왔다. 그러나 70년이 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과 계절상품에 국한되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영주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와 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송세영)를 중심으로 새로운 원단 제직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 디자인 및 패턴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자구적 노력을 기울여 풍기인견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모든 산업이 주춤하는 중에도 세계적 웰빙 트랜드와 녹색성장 노력에 힘입어 풍기인견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여 왔으며, 지난 2월 200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섬유산업의 핵심인 풍기인견의 활성화를 위해 풍기인견 홍보전시관 건립 및 대도시 홍보 마케팅은 물론 봉제인력 양성 노력과 의류 품평회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펼쳐왔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녹색섬유 산업 추진에 힘입어 더욱 큰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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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수.축산물 전국 최고 품질로 안동명성 알려
최근 양반쌀, 간고등어, 참마돼지 등 안동 농수축산물이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으면서 지역농가, 생산업체 경쟁력과 함께 ‘안동 브랜드’ 가치가 국내외에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 `안동 양반쌀`, `안동 간고등어`, `안동 참마돼지` 안동 양반쌀은 11월초 열린 제12회 전국 고품질쌀생산 우수 전업농 경연대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안동참마돼지도 소비자시민모임, 유통업체, 생산자단체에서 뽑은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사업에서 ‘2010년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됐다. ▲ `안동산약(마)` 또 전국 여성 소비자 3천329명이 뽑은 2009프리미엄브랜드 부문별 평가에서 안동산약(마)은 30.5%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고, 안동간고등어도 42.9%로 올해의 최고 브랜드인 대상을 수상했다.친환경 쌀로 재배돼 서안동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전량 계약재배로 판매되는 ‘안동 양반쌀’은 미국, 러시아,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카타르 등 6개국에 올 해 100만 불 이상 수출될 전망이고, 안동간고등어는 한식세계화 사업의 중요한 한식소재로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에서 한국인 장수비결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안동참마돼지도 매일 150두가 출하되어 수도권 및 대도시 중대형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품질우수성으로 유통업체·전문음식점 등 유통시장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안동한우도 지난해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선정이후 명성이 더욱 공고해져 최근 사)안동한우회가 명품한우 ‘안동한우’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브랜드화를 위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출원 했으며, 지난 11월 20일 내한한 오바마 대통령은 안동한우로 조리된 한우불고기를 맛보고 ‘딜리셔스’를 연발하기도 했다.이처럼 안동의 명품 농수축산물은 수상뿐만 아니라, 경쟁력과 우위를 선점하면서 지역에서 생산과 연계돼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수출돼 안동을 알리는데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 `마 즙`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농수축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명품화를 위해 안동산약은 재배 신기술인 ‘고상식법’도 개발했고, 2011년 12월까지 풍산 제2농공단지에 전국 최고 수산물 가공단지도 조성해 안동간고등어 공동브랜드 상품 개발 및 출시, 생산기술 이전을 통한 규격화로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동발효햄’ 한편 지역 농산물인 마를 원료로 하는 마깍두기김치공장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돼지고기 뒷다리를 이용해 자연 건조, 숙성시킨 발효햄을 생산하는 ‘안동발효햄’ 가공공장도 건립돼 안동 농수축산물은 브랜드 명성 못지않게 안동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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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시 장기종합개발 계획 시민공청회 가져
안동시는 8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을 광역경제권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안동시장기종합개발계획 시민공청회를 가졌다. 안동시장기종합개발계획은 인구 10만 규모의 도청 신도시 조성과, 5+2 광역경제권과 저 탄소 녹색성장을 향한 국가성장의 새로운 비전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안동의 미래 번영을 위해 새로운 시각의 비전과 전략의 필요로 수립하게 됐다. 시민공청회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안동시 장기종합발전계획 발표에 이어, 시의원과, 지역 대학교수등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후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 관계전문가, 민간단체 등 의견을 수렴했다.한편 안동시는 `안동을 생동하는 세계문화도시"로 신안동 비전을 실현할 4대 목표와 7대 핵심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8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안동시민 50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와 시민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등을 수렴해 2010년 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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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0년 제1단계 공공근로 희망자 신청.접수`
안동시는 청년층 및 저소득층 실업자 해소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201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기간은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자격증, 대학졸업증명서(고학력에 한함)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또한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이며, 사업기간은 ‘10년 1월 4부터 3월 19일까지(3개월)이며, 국토공원화, 일반노무사업, 환경정화사업, 행정전산화사업 등 신청자 희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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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진로하스코리아 김치시판 들어가...!
(주)울진로하스코리아 김치제조공장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관내에서 ‘The울진김치(상표)’를 시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판하는 ‘The울진김치’는 울진에서 생산되는 배추와 무, 고추 등을 이용하며, 기성면 봉산리에서 생산되고 있는 꽁치젓갈을 이용해 만든 김치로서 모든 원재료를 지역에서 생산해 사용한다.이 김치제조공장은 1일 2톤 연간 500톤의 생산량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11월 25일 최종 김치시식행사를 통해 학교, 병원, 호텔, 대중급식소 등의 관계자들로부터 ‘The울진김치’가 상당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장헌기 유기농김치공장추진팀장에 따르면 “국내시판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12월 7일부터 부분 김치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포장단위는 330g과 1㎏, 10㎏ 단위로 PET병 및 투명 비닐팩으로 포장해 출시하게 된다”고 밝히고,“수출은 현재 일본에서 테스트 중에 있으며 테스트가 끝나는 내년 1월 중순부터 출시하여 3월경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으로 김치공장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지역농산물의 해외 판로발판구축은 물론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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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이여 `지식재산 전문가`가 되자.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1기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강의를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안동상공회의소 안동 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주관으로 열린 오늘 아카데미 첫 강의는 "발명에서 특허까지”라는 제목으로 이승종 특허청 대변인이 맡았으며 지식재산과 관련한 신문 보도자료와 사례위주로 쉽고 명쾌한 강의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앞으로 지식재산 아카데미에 관심과 앞으로의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이번 아카데미는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오늘부터 2010년 1월 27일까지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까지 총 8희외 강좌로 운영되며 발명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식재산 창출로 성공한 CEO를 초빙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 습득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를 지식재산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체는 시민들이고,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라며 "이번 아카데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 강의중인 이승종 특허청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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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정 녹색도시 만들기` 박차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하여 '청정 녹색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청정․녹색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하여 재작년부터 시작된 태양광주택보급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총 84가구를 보급하였으며 내년에 43가구에 추가 보급이 완료되면 가구당 연간 온실가스 1.8톤의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공 및 민간건물에 대한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을 확대하여 금년도 약용작물센터 30㎾, 유리한방병원에 180㎾를 설치하였으며 2010년도 사업으로 시청사(50㎾) 버스승강장(80㎾) 유리노인전문병원에(100㎾) 설치할 예정이며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저감을 위하여 지열냉난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1개소 98㎾에 설치를 완료하고 2개소 196㎾에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자체 저탄소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통하여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는 녹색교통이용, 녹색 건축물 확대, 녹색소비문화 정착 등 녹색생활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의식 고취와 더불어 온실가스 줄이기를 확산시켜 맑고 청정한 생태도시 및 저탄소 녹색도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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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참마돼지 "2010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이 공동추진하고 있는 안동참마돼지 브랜드가 “2010년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 됐다. ▲ 안동참마돼지 지난 11월12일 사)소비자시민모임, 축산물등급판정소 주관으로 추진하는 2009년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사업에 안동참마돼지가 인증위원회에서 선정됐다.안동참마돼지는 2005년 브랜드 개발, 2006년 안동참마돼지 `브랜드축산물전문직판장` 을 개장, 2007년 1월에는 국제품질관리 기준인 ISO9001:2000품질인증을 획득하여 2009년 인증신청결과 2010년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로 선정됐다. ▲ 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 또한 2007년 1월에는 국제품질관리 기준인 ISO9001:2000품질인증을 획득 및 2008년 고객만족 경영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증 받음은 물론 안동마(산약)를 먹여 키운 특유의 쫄깃함과 살아 있는 육즙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안동봉화축협 전형숙 조합장은 "2006년부터 안동참마돼지와 안동비프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축산물전문직판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며 "특히 2010년도 하반기에는 안동시 송현동 대지 5,791평에 축산물유통센타를 건립하여 안동참마돼지 전문음식점을 개장하여 양돈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담당하면서 축산물 유통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한편 안동참마돼지 브랜드 경영체인 안동봉화축협은 오는 12월1일 10시30분 한국언론재단(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2010년 신규 인증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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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옥사과 수출 위한 해외 판촉홍보행사...!!
의성군이 농산물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를 위해 의성옥사과 해외시장개척 판촉홍보 행사에 나섰다. 의성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6명의 의성옥사과 해외시장개척단(단장 부군수, 단원 공무원 3명, 의성군사과생산자연합회장 강병운, 사무국장 이인식)을 구성 지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의성옥사과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과 at농산물유통공사, (주)한국애플리즈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인도네시아 수입상 Inka Prima Semestar 가 주관한 행사로 의성옥사과 현지 판촉행사와 주요백화점 입점행사, 입점매장방문, 바이어초청 간담회와 현지계약 등이 있었다. 행사에서는 첫날 11월 27일 자카르타 중심부에 있는 Grand Indonesia 백화점에서 오픈 커팅식을 겸한 옥사과 시식 및 특판행사를 가졌으며, 둘째날인 11월 28일에는 자카르타 시내 대형마트 FOOD HALL, HYPER MART, CAEEEFOUR 등 4~5개 행사장을 마련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촉 및 홍보행사를 가졌다, 또한 둘째날 오후 6시에는 자카르타 현지에서 현지바이어, 오퍼상, 시장개척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로의 사과수출은 지난해 11월 13일 6톤을 시작으로 금년 상반기까지 180톤을 수출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연간 14만톤의 사과를 소비하는 국가로 우리나라 사과의 수입량은 0.01%밖에 안되는 무궁무진한 시장 잠재력이 있는 나라로 의성군에서는 대만중심의 사과수출국을 탈피해서 시장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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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지난해 보다 우수"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공단부분에서 지난해 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에서 실시한 경영평가로서 경상북도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대구경북 연구원에서 공기업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평가보고서를 통해 제출 된 내용에 대해서 체계적 분석 및 경영실사를 통해 최종 평가심의 위원회를 거쳐 등급을 결정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2007년 1월 설립이후 고객만족도 향상과 경영개선을 위해 전 직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전국 최상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받았으며 공단 수탁이후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은 시설물 사용고객 및 이용수익이 평균 30%이상 증가 했다. 또한 지난해 공단에 수탁된 안동학가산온천은 체계적 홍보마케팅 전략 및 기존온천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 끝에 전국 최고의 온천이라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이며 개장 1년이 지난 지금 약 60만 고객이 찾을 만큼 성공적 공기업 운영사례가 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난 9월 제2의 도약과 내년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공단으로 진입을 목표로 삼고 비전(경북 천년도읍지 안동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을 제 설정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또 "전 임직원이 일심 단결하여 전국적으로 모범운영 사례가 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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