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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1 2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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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안동시는 11(금)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청이전지 풍수지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청이전지 풍수지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은 이전지의 풍수지리 연구를 통해 경북 최고의 명당임을 입증하고 이 지역의 지형, 전설, 설화 등의 스토리텔링 연구를 통해 도청이전지 입지선정의 당위성과 우수성을 대내외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날 용역 보고회에서 연구 발표한 서라벌대학교 김종섭 교수는 도청이전지에 대하여 풍수지리학적 분석인 용세(龍勢)분석과 사신사(四神砂) 분석, 수구(水口)분석, 명당(明堂)분석 등을 통해 도청이전지가 경북의 최고의 길지임을 입증하였으며, 이러한 복지위에 300만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명품도청이 조속히 건설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와 안동시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하여 도청이전지의 우수성을 대외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함과 아울러 도청이전이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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