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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축협 판매장 앞에서 열린다. 예천축협과 양돈협회 예천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50kg 정도의 돼지고기를 소비할 예정이며 할인 판매행사도 함께 열린다. 계절적 요인과 겹쳐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소식에 소고기 값은 물론 돼지고기 생체 가격도 동반 하락하였으나 이에 따른 소비자 가격은 소폭 하락으로 변동이 거의 없어 소비 둔화를 가져왔으며, 사료값 상승으로 돼지 생산농가가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힘들어져 지역의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열린다. 이날 시식회를 개최한 양돈협회 예천군지부 관계자는 시식행사를 전환점으로 삼아 소비가 촉진되어 산지 돼지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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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능로봇연구소 개소식,“로봇시티 포항” 선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1월 7일 오후 1시에 뜻 깊은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개소식을 갖고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로봇시티 포항”을 선포한다. 선포식에 앞서 김관용도지사가 직접 경북1호 지능로봇의 탄생을 축하하며 “포프(PHOPE)”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포항이 우리나라 지능로봇산업의 중심에 있음을 대내외에 천명 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차세대 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 최초로 2004년 8월 지방자치단체 연구소인 포항지능로봇연구소를 재단법인으로 설립하였으며, 로봇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6년 3월 건물공사를 착공하여 1년 7개월간의 짧은 공사 끝에 포항시 남구 효자동 포스텍 부지(8,265㎡)내에 연면적 9,022㎡(지하1층, 지상4층)의 건물을 완공하고 김관용 도지사,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 이상득․이병석국회의원, 이상천 도의회의장, 박승호 포항시장, 백성기 포스텍총장, 염영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장, 대학총장, 도의원, 시의원, 각급연구기관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능로봇연구소 시설물 현황은 지하층은 수중로봇연구실, 실험용수조 지상 1층 로봇체험전시관, 화상강의실, 중강당 지상2층 연구실험실(3실), 대회의실 지상3층 연구실험실(5실), 로봇관련기업 입주시설▴ 지상4층 연구실험실(3실), 참여교수 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중로봇연구실 및 로봇체험전시관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들어서는 시설물로 로봇 R/D연구 및 로봇체험교육에 새 장을 열 것이며 연구․실험실은 로봇관련 기업의 창업․보육에 그 효과가 대단히 클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향후 로봇랜드가 경북지역에 유치되면 경주 로보파크를 기술적으로 지원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시 지원역할을 하는 등 경북로보랜드의 중심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포항의 철강 신소재 산업 및 구미의 IT산업과 함께 용용분야가 다양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인 정부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아울러, 지능로봇연구소 개소 및 로봇시티 포항 선포를 계기로 WRO 세계로봇올림픽 경진대회 유치 및 로봇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로봇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포항이 명실상부한 로봇 메카로 육성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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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결혼 이주여성 대모 꾸준히 늘어"
국제결혼 이주여성 사랑의 후원자(대모)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포항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계영)에서는 지난 5일 오후 1시 국제결혼이주여성 대모(129명) 간담회를 본관 3층 제3강의실에서 가졌다. 대모팀은 지난해 21명에서 올해 108명이 결연을 맺어 총 129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중 자원봉사자들이 43명으로 30%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 새마을부녀회원, 통장, 국제여성총연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간담회는 결혼 이민자 우리사회 정착사업의 발전방안 및 멘토역할에 관한 토론과 대모 결연사업 인지도 조사를 1시간 동안 마친 뒤, 결혼이민자 한국어 수업을 참관(2시간)했다. 포항시의 결혼 이주여성 대모 사업은 국제결혼이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에 결혼하여 살고 있는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사회 정착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언어, 문화적 차이, 고립감, 경제적 빈곤, 남편․시댁과의 갈등, 취약한 자녀양육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사랑의 후원자(대모) 결연사업을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결연자(대모)들은 정기적인 만남과 경조사 등을 통해 생활상담을 해주고 때로는 전화상담을 하기도 한다. 정신적 안정을 주는 후견인 역할 및 친정어머니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명절․절기 등에 대한 조언으로 한국문화 이해에 일조하고, 김장담그기, 재래시장 장보러 가기, 목욕탕 가기 등을 통하여 이주여성들과 친밀감을 형성해 왔다. 포항시 국제결혼이주여성은 중국 242명, 베트남 201명, 필리핀 75명, 일본 25명, 기타 48명으로 총 5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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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영양군지역 장애인 무료순회 진료"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은 다가오는 11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양 군민회관에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진료와 재활상담을 실시한다. 사회통합진료의 일환으로 도내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2002년부터 연2회 실시되어온 이 사업은 지금까지 1,000여명의 도내 장애인 및 가족들이 무료진료의 혜택을 받아 왔다. 이번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은 안동병원사회사업단의 재활전문의와 한방전문의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측정 등의 기본건강검진을 포함한 장애등록 및 통증치료 ․ 통증관리 등의 재활의학진료와 침 ․ 뜸 ․ 첩약처방 등의 한방진료, 각종재활상담 및 정보제공이 이루어지고 자원봉사자의 이미용서비스 및 기저귀, 의류 등의 후원용품 지급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장애인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이러한 순회(무료)진료 및 재활상담을 실시하게 됨은 평소 지리적 ․ 경제적 ․ 신체적여건상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오지의 장애인들에게 재활치료와 상담을 통해 장애가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충분한 재활정보제공으로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데 있으며, 아울러 지역장애인복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시켜 지역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촉진하는데 있다.문의처 :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복지팀 김명숙(054-858~7283, 016-484~8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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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
상주시 화북면 적십자한마음봉사회(회장 곽연옥) 회원 21명이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화북면 장암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김장 240포기를 정성스레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24세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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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 지역 경기활성화에 큰 역할"
세계 최고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지역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27일 막을 내린 제39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 대회를 마지막으로 금년도 전국규모 대회를 마친 진호국제양궁장은 10월 말까지 양궁체험장 이용, 양궁선수 전지훈련, 전국규모 양궁대회 등으로 모두 58,300여명이 양궁장을 다녀갔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이중 양궁체험객은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기간을 포함하여 122회에 걸쳐 18,800여명이 다녀갔으며, 이는 대부분이 관외에서 온 체험객으로 해가 갈수록 체험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호국제양궁장은 빼어난 경관과 훌륭한 시설을 갖춘 국제경기장으로 전국의 양궁선수들이 빠짐없이 전지훈련을 오는 곳으로 올해에도 20회 4,500명이 전지훈련을 왔으며, 전국 규모 양궁대회는 11회를 개최하여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35,000명이 양궁장을 다녀갔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군이 활의 고장 “예천”의 지역이미지를 높이고, 양궁의 저변확대와 양궁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5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양궁체험장을 운영하면서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지도와 최신식 전광판을 활용한 체험장면 방영, 각종 편의시설 제공,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체험객이 늘어났으며, 이와 함께 전국 및 도단위 규모의 양궁대회를 매년 8~11회 정도 개최하면서 양궁체험객과 선수단, 관람객들이 꾸준히 지역을 방문하면서 양궁장이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뿐 아니라 지역경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예천군은 양궁장 주변에 전통스포츠 종합레져프라자 조성과 체험객들을 위한 고품질의 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곤충연구소, 천문과학문화센터, 석송령, 회룡포, 예천온천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화로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경기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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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국 사방100주년 기념, 사방기념공원 개원"
한국 사방100주년 기념 및 사방기념공원 개원행사가 7일 오후 2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사방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규 농림부장관을 비롯한 서승진 산림청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산림관련단체장, 포항시민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907년 구한말에 서울 창의문 밖 북한산 국유림에서 근대적 사방사업이 시작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짧은 기간에 황폐지 녹화에 성공한 사방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향후 새로운 산림복구 기술개발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오도리는 우리나라에서도 70년대 황폐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써 1975년 4월 17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오도리 현장을 답사하여 심각한 황폐 실상을 파악하고 조기복구 지시함에 따라, ‘73~’77년까지 5년 동안 총면적 4,500ha에 연인원 360만명을 투입하여 단기간 녹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녹화 성공지로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 풍물놀이, 기념공원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등 식전행사와 사방사업 유공자 표창, 농림부장관의 치사와 김관용도지사의 환영사, 권오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의 축사 등으로 구성된 본 행사, 식후행사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구성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방사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열리는 사방기념공원은 그 옛날 60․70년대 보릿고개 시절에 춘궁기를 넘기기 위하여 사방사업에 종사하며 국토 녹화에 이바지한 사방기술인의 혼과 땀이 깃든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전시한 실내전시실과, 사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종류를 기념관 뒤편 야산에 실제 시공을 하여 산림복구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황폐지 복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복구기술인의 형상을 본 떠 현지에 전시함으로써 마치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전시기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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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임진수 선수 서울마라톤대회 3위 입상
지난 4일 대한육상경기연맹과 중앙일보사,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한 2007중앙일보서울마라톤 대회에서 안동시청 육상운동경기단 임진수 선수가 2시간18분57초의 기록으로 3위로 골인해 안동을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제규모 대회로 남․여 약 25,0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이며, 외국 선수와 국내 선수를 구분하여 순위를 결정하였다. 국내 선수 1위(전체 9위)는 코오롱 소속의 지영준 선수이며, 2위는 청주시청 소속의 유영진 선수, 3위는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소속 임진수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 1위는 케냐의 조슈아 첼랑가(2시간8분14초)이며, 8위까지 모두 외국 선수가 차지하였다. 안동육상경기단의 마라톤 대회 입상은 지난달 28일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이선영 선수가 여자부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안동육상경기단이 육상명가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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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뮤지컬“신데렐라”공연"
영덕군보육시설연합회(회장 하상목)에서는 11월 7일 수요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10시20분과 11시30분 두차례 관내 영유아(1세~6세)들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신데렐라”공연을 할 계획이다.가족 뮤지컬 신데렐라는 계모의 구박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신데렐라는 왕자님의 신부감을 뽑기 위한 궁전 무도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마음씨 나쁜 계모와 두 딸의 심술로 혼자 남겨진다. 그때 요정할머니가 나타나 호박마차와 드레스를 선물하여 뒤늦게 궁전으로 향한다.......우리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서울뮤지컬 컴퍼니극단 심인을 초청하여 평소 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아동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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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2007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 선정"
의성군 안계면 백인수(54세)씨가 경북도민의 날 행사 때 “2007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백인수씨는 1953년 의성에서 출생하여, 1983년부터 백일농장을 운영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남몰래 수많은 선행을 베풀어 왔다. ․저소득 및 어려운 가정 25가구에 사랑의연탄 5,000장 기증(‘06.1) ․저소득가구 25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장씩 5,000장 기증(‘06.9)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 기증(‘06.10) ․단북․안계․다인면 불우이웃들에게 백미10㎏ 240포 전달(‘07.3) ․단북․안계․다인면 불우이웃들에게 백미10㎏ 240포 전달(‘07.6) ․비안․구천․단밀․단북․안계․다인․안사면 불우이웃들에게 백미10㎏ 250포 전달(‘07.8) ․경로당에 쌀 지원 및 음식 주류제공 : 5회주위 이웃들에게 삶의 귀감이 되어 왔다. 또한 백인수씨는1994~1997년 2005~2006년까지 의성군태권도협회장으로 의성군의 태권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우리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를 심어주고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데 혼신을 다하여 온 결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되게 되었다.한편 도민상 수상은 11월 6일(화), 경북도청강당에서 도지사가 직접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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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우리동네는 우리가 깨끗하게
11월 6일 오전7시, 윤병덕 석적읍장, 이상천 군의원 및 칠곡군 석적읍 지역유관기관 회원 등 100여명이 11월 그린 칠곡가꾸기에 참가했다. 석적읍에서는 오늘 그린칠곡가꾸기을 위해 부영아파트 사거리부터 장곡초등학교 등 1킬로미터 구간에 거쳐 불법광고물 정비 및 수거를 해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칠곡-청결의날 석적읍은 리장회의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매달 참여 단체 및 주민들이 꾸준히 늘고 했다.군은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마을 주변을 청소할 수 있는『칠곡 청결의 날』을 지정․운영해 해 참여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칠곡군의 그린 칠곡 가꾸기는 종전의 공무원 위주의 인력동원 방식에서 탈피, 주민자율에 의한 청소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해 청소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을 모집하여 주민자율에 의한 마을단위 청소체계를 구축하여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도록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지정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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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천대관광지 모노레일 설치"
상주시 경천대관광지에 모노레일이 설치된다. 상주시와 한국모노레일(주)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 시청강당에서 경천대관광지 내에 모노레일카와 ICTS(전기자동차) 설치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모노레일(주)는 38억여원을 민자로 투자해 오는 2009년 상반기에 모노레일시스템을 완공해 20년간 운영한 후 상주시에 기부 채납할 계획이다. 경천대관광지에 모노레일시스템이 완공되면 경사가 심해 불편했던 전망대 등을 쉽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고, 이곳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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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07년 가족안전 119체험캠프 운영"
의성군(군수 김복규) 및 의성소방서(서장 조종묵)에서는 관내어린이(약 1,000명)를 대상으로 오는 2007년 11월 6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119체험의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을 생활화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2007년 가족안전 119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굴절차이용 완강기 및 로프 탈출, 소방차방수 등의 시험행사와 소화기체험, 응급처치법 배우기, 소방차타보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안전관리헌장 3주년을 맞아 OX 퀴즈를 진행하여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안전한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강령인「안전관리헌장」을 퀴즈로 홍보하고 경품으로 소화기 20대 및 안전관리헌장 내용이 포함된 책받침을 제공하였다. 한편 의성군과 의성소방서에서는 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재해(화재)예방은 군민 모두가 참여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는 것을 일깨워준 소중한 체험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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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07 일자리창출 대토론회 "
경상북도에서는 11월 6일(화) 오후 2시에 김관용 도지사, 안순덕 도의회 부의장, 이원덕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홍 철 대경연구원장, 관련전문가 및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원덕 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고용 및 일자리창출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대구경북연구원 손일조 객원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대구경북연구원 김용현 지역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장,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사업단장, 박용완 영남대 교수, 노동부 고용정책팀 김도형 서기관이 해당분야별로 주제를 발표하였다. ∙ 김용현 박사 : 산업 및 노동시장 전망과 과제 ∙ 이재훈 단장 : 전략산업의 일자리창출 방안 ∙ 박용완 교수 : 청년실업해소 방안(IT계열 일자리 중심) ∙김도형 서기관 : 지역의 고용정책 개발과 적용 주제발표에 이어 최용호 경북대 교수의 사회로 (주)인트모아 김명화 사장, 박화수 전 재정경제부 국장, 도 투자통상본부 성기룡 본부장,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이명희 의장, 이광희 금오공대 교수, TBC 임한순 부국장,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장화익 소장, 정훈 대경대학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일자리창출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토론에 앞서 이원덕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은 기조강연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풍요로운 지역을 만들고자 한다면 유능한 인재를 길러서 잘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연계 및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정의 가장 큰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계, 노동계, 학계, 언론계 및 공무원들은 각각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과 모든 자원의 수도권 집중화를 막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시도민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일자리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산․학․관 포럼 개최, 전국 최초로 ‘고용대상제’를 시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왔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 8개 분야 82개 사업에 7만2천개의 상시일자리 창출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대형국책사업 유치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7년 9월 현재 2만8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 2만5천개 대비 114%의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IT, 에너지, 관광분야 등의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집중하는 한편 SOC 등 국책사업유치를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육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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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공공장소에서의 생활질서운동 추진"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선거 관련 불법유인물 및 음란·퇴폐성 청소년유해광고물을 집중정화하고, 역구내 등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문란행위에 대해 철저한 지도·단속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공장소에서의 생활질서운동'을 추진한다고 한다.추진기간은 이달 5일부터 18일 14일간이며,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는 이달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집중단속·정비기간으로 추진하며 중점단속대상은 선거관련 불법유인물 및 음란·퇴폐적 내용의 청소년유해광고물 역구내 등 공공장소에서의 음주·소란행위 오물투기, 자연훼손 등 행락질서 문란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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