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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로타리클럽“사랑의 집”준공!!!
의성로타리클럽(회장 권정락)은 9일 “제3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 “제3호 사랑의 집” 준공식 이날 준공식에는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안동, 군위, 예천 등 인근 로타리클럽 회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사랑의 집 3호는 단촌면 장림리 692번지에 부지 202㎡에 건물 50㎡의 면적으로 경량철골 판넬구조에 2,300만원의 회원모금 예산으로 지난 10월 12일 공사를 시작하여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마을에 사는 정신지체장애 2급 김상현(29세), 김상태(28세) 형제에게 주어졌다. 의성로타리클럽은 42년이란 긴 역사속에 6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아(나를 초월한)의 정신으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그동안 봉사활동으로는 가옥수리 농로포장, 동회관정비, 전기설비보수, 전자제품수리, 농기계수리,이미용봉사 등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지난 2005년에는 4,600만원의 예산으로 사곡면 경계지점 표지석 건립과 2006년에는 안평면 창길리 윤주호(53세)씨에게 대지 80평,건물 17평의 “사랑의 집 1호”를 지어 주었으며, 3,200만원을 들여 안평면과-봉양면의 경계석을 세우기도 하였다2007년에는 의성읍 오로리 이석광(45세)씨에게 대지 60평 건물 17평의 ‘사랑의 집 2호“를 지어 기증하엿으며, 매년 준공식과 함께 마을경로잔치와 내과 ․ 외과 등 의료봉사활동과 이 ․ 미용 활동도 함께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의성로타리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는 권정락(56세)회장은 “꿈은 현실로”란 테마로 무한봉사정신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으며 소외되고 불우한 지역주민들을 찾아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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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고혈압 ㆍ당뇨교실" 운영 안내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생활습관의 변화로 고혈압 당뇨질환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혈압ㆍ당뇨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고혈압ㆍ당뇨교실」을 운영한다. ▲ 고혈압 ㆍ당뇨교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고혈압 교실은 오전(09:00~12:00) 당뇨교실은 오후(14:00~17:00)에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내용은 혈압, 혈당등 기초건강검사와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병증 예방과 관리, 운동, 영양요법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 고혈압 ㆍ당뇨교실 또한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영양패널, 식단모형, 건강영양상담코너, 기타 건강관련 자료 등의 식단전시회를 개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건강관리수첩 및 소책자,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고혈압ㆍ당뇨교실」을 통해 자기 혈압 혈당을 바로알고 생활습관 행태 교정으로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켜 합병증 예방 및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건강 영덕 만들기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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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 경상북도 유치 성공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최하고 전국 일하는 어르신들의 축제의 한마당인 2009년『제3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를 경북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대회기 전달 모습 이 대회는 2007년 대전, 올해 서울에 이어 광역도로서는 처음으로 경북에서 10월경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북도의 노인 복지정책 또한 일을 통한 노인복지를 추구하고 있음을 단적 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그 동안 경상북도는 본 행사 유치를 위해 2008년도 당초 노인일자리 수를 7,673개에서 12,755로 대폭 확대하고 郡 지역 시니어클럽 추가 설치, 시니어클럽을 통한 민간일자리 확대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획기적으로 추진 하는 한편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김창규)를 수 차례 방문하고 관계자를 면담하는 등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5월경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그 결과 11월5일 개최된 제2회 일하는 노인 전국 대회에서 2009년 제3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를 경북에서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대회기를 전달받았다.경상북도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전국 일하는 노인들의 정보교류 및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전국 대회를 경북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하며 본 대회가 경북의 일하는 어르신들에게 주체성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의 획기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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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추진 "
예천군에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및 유휴노동 가용인력의 감소로 인하여 가을철 수확기에 일손부족이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어 적기 영농실현에 애로가 많아 이를 해소하고자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4일부터 20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자, 부녀자, 장애자, 장기입원 농가 등을 지원대상으로 26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과일수확, 단무지 수확, 콩 수확 등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작업을 읍면별로 담당 실과팀소, 읍면, 관내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군은 일손돕기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계약재배 농가, 대규모 농가 등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여 주민간 불평이 없도록 선정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또한 일손지원시 도시락, 작업도구 등을 준비하여 농가의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고,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군정추진에 반영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5일에는 유천면사무소와 산림축산과, 보건소 직원 20명이 유천면 송전리 윤재진씨의 콩수확을 도왔으며, 보문면사무소에서는 재무과 직원과 함께 우래1리 김미숙씨의 단무지수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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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모범운전자회, "사랑은 택시를 타고"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영덕군지회(회장 윤만수)는 3일(월)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1일 동행」행사에 참여했다. ▲ 『제13회 포항 MBC 삼일문화대상』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13명의 장애우들이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모범운전자회 소속의 택시를 타고, 경주의 유적지를 관람하는 등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특히 영덕 모범운전자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달 24일(목) 포항에서 열린 『제13회 포항 MBC 삼일문화대상』특별상 상금 200만원을 쾌척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 영덕 모범운전자회 친절한 택시로 이름 높은 영덕 모범운전자회는 본연의 일 이외에도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한 택시로 지역민들 사이에는 이름이 높다. 또한 영덕대게철과 지역축제 때마다 차량 증체구간을 도맡아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교통질서 준수의식을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섰다. 이러한 공적이 인정을 받아 『제13회 포항 MBC 삼일문화대상』특별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했던 것이다.윤만수 지회장은 영덕의 택시는 영덕의 사랑방이자 얼굴이라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친절하고 따뜻한 택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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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협 이원임 과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유공 표창"
영남적십자봉사회 이원임 사회복지위원장 (58.안동농협 과장)이 11월5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3주년 기념 및 2008년도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받았다. ▲ 이원임 자원봉사 유공 표창 이날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받은 이원임씨는 직장이나 지역사회에서 봉사의 대명사인 상록수로 불려지고 있으며, 지난 95년부터 무려 14년 동안이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밟은 복지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해주고 있다.또한, 이씨는 직장에서 퇴근한 후 토, 일요일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쉴 틈도 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직장근무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함을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이원임씨는 "결코 돈이 많아서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으로 참사랑을 베푸는 것이 봉사라며, 따뜻한 가슴으로, 몸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실천하는 봉사자가 많았으면 한다"며,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리 만큼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만들어 5.000시간 동안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 하였다는 것은 그의 생활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씨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하고 싶다"며, "남을 돕고 나누는 삶이, 봉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기쁨"이라며 그 어떤 표창보다 더욱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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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교감선생 대상 "자살예방교육 실시"
최근 유명 연예인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 ‘자살 바이러스’‛자살 도미노’라는 용어에서 보듯, 유명 인사의 자살은 평소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다. 특히 청소년은 이러한 모방 자살에 취약하다. ▲ 자살예방교육 이에 청소년의 자살예방 및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칠곡군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칠곡교육청과 연계하여 관내 초ㆍ중ㆍ고 60여명의 교감선생을 대상으로 지난 11월3일 교육청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6,437명이었던 자살자는 두 배 가까이 늘어 2007년에는 1만2,174명이나 됐다. 39분마다 1명씩 자살하고 있는 셈이다. 동시에 병원 치료를 받은 우울증 환자도 2003년 39만5,457명에서 2007년 52만5,466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5년간 33%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칠곡군 정신보건센터는 시몬정신병원에 2002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기본형에서 올해 표준형으로 확대 되면서 아동ㆍ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동ㆍ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예방, 상담, 치료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의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우리 아동ㆍ청소년을 미래의 꿈나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교사, 전문가, 지역사회 등 누구나 할 것 없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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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 치료 3대 특성화 센터 지정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3대 중증질환 특성화후보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각 질환별로 시도지사가 추천한 응급의료센터 중 심사를 통해 뇌질환센터 25개소, 심장질환센터 27개소, 중증외상 24개 특성화 후보 센터를 각각 선정했다.대구경북지역에서는 안동병원과 경북대병원이 뇌질환센터, 심장질환센터, 중증외상질환 센터 등 3개 분야 모두 특성화후보센터로 지정됐다.특히, 보건복지가족부가 76개소의 중증응급질환 전문 특성화 후보센터를 지정함으로써 뇌·심혈관 질환 및 중증외상 환자의 지역내 최종 치료가 상시 가능하게 되었다.이는 그간 응급재관류요법, 응급수술 등 최종치료를 받지 못해 중증응급환자가 병원을 전전하였던 폐단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특성화후보센터는 중증질환응급환자 발생시 1시간이내 신속한 수술과 진료가 가능하고 해당질환에 대한 24시간 전문 진료를 수행이 가능하다. 올해 운영을 통해 내년에 공식적으로 센터지정을 받고 향후 2년간 자격을 유지한다.한편, 특성화 후보센터가 실제 가동되고, 119 구급대 등 이송체계와 연계되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 외상과 같은 응급환자의 이송시간과 진료시간이 현재보다 현저히 단축됨으로써, 사망률과 장애율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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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중풍) "재활프로그램" 호응
안동시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지난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뇌졸증교육 뇌졸중(중풍)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편마비 장애로 관절구축, 욕창 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교육과 신체적 기능향상 및 자가(自家)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과학대 물리치료과 교수 및 한방전문의, 영양사 등이 참여하여 더욱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동시각장애인협회와 모범택시 운전자 연합회의 차량지원으로 대상자의 참여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뇌졸증교육 뇌졸중(중풍)환자는 인지기능과 균형감각이 떨어져 조그만 부주의에도 낙상을 경험할 수 있어, 이에 따른 개별평가와 낙상예방 체조, 게임운동 등을 통한 인지능력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어 대상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볼 수 있다.또한, 뜸 요법 등 한방치료와 체성분검사 및 식단체험을 통한 개별 영양상담을 통해 식이요법에 대한 교육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가정에서의 자가(自家)관리와 장애극복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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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면 "신촌 보건진료소 준공"
농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송군 진보면 신촌보건진료소가 4일 오후2시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신축된 신촌보건진료소는 3억2천8백만원을 들여 지상1층으로 진료실 103.4㎡, 숙소 59.5㎡의 규모로 발맛사지, 안마의자, 공기압치료기 등 농촌의료실정에 맞는 장비를 두루 갖추고 있다.한편 이번 신촌보건진료소가 준공되면 병원 원거리인 신촌리 일대 지역주민 5백여세대가 의료혜택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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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보건센터 사회적응프로그램"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08년도 정신보건센터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29일 관내 고성산 등반을 실시하였다. ▲ 사회적응프로그램 이번 사회적응 프로그램인 고성산 등반은 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의 일상생활 및 기능 훈련을 겸한 행사로 회원과 가족, 정신 보건사업 팀 및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평소 운동과 외출 기회가 부족한 회원들의 건강과 인지재활을 위하여 등반 후 사업 팀의 주도하에 회원들과 2인 다리 묶어 달리기, 풍선 터트리기, 개인 장기자랑 등 게임을 실시하였는데, 회원들은 선의의 경쟁심을 가지고 지지 않으려는 열의를 보여 지도하는 사업 팀들에게는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보람을 느끼게 해 주고 회원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시간이었다. 앞으로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표준형 정신보건센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정신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일상생활 기능 훈련은 물론 조속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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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비타트 사랑의 집 칠곡군에서 입주식 가져
▲ 칠곡 사랑의 마을 한국헤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이의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칠곡사랑의 마을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다.(사)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 대구.경북지회는 올해 추가로 동명면 남원리에 2개동 8세대를 완공하여 불우한 이웃 8세대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이번에 사랑의 집이 완공됨으로서 칠곡군 지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집짓기 운동을 시작한 후 벌써 6개동 24세대에 대하여 사랑의 집을 마련해 주게 되었으며 2009년도에 1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대구.경북을 합치면 1999년 이후 17개동 69세대에 대하여 안식처를 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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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중증장애인 용양시설 ‘향기마을’ 개원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향기마을’이 28일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 향기마을 개원식 이날 개원식에는 권대일 포항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최용성 포항시의회 보사산업위원장, 배연창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대표이사,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향기마을은 장애인 생활시설로서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에서 정부보조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1,238㎡(지상3층) 규모로 건립 되었는데, 입소대상자는 중증장애인 40명이 입소 가능하다. 박세혁 포항시 사회복지과장은 “지금까지 시설입소 희망 장애인들이 우리시의 생활시설 부족으로 시설입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는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게 되어 장애인부모님들이 가장 기뻐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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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
안동시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주관하는 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가 29일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독거어르신과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이날 행사는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있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려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4개 읍면동 65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 120명과 읍면동 부녀회원의 1:1 자매 결연을 통해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랑과 인연을 맺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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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8 건강증진사업 "사진 전시회 개최"
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2008년도 건강증진사업 사진 50점에 대한 전시회를 보건소 소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방건강증진허브 보건사업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여 공무원들이 촬영한 것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도시 정착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습니다.특히 이번 안동시는 살기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가입에 이어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고취와 건강증진사업 추진 활력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전시장소인 보건소 소공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10m의 지압로가 설치 되어 있고 국화등 꽃화분으로 장식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안동시보건소는 직원능력향상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매월 1회에 걸쳐 120여명의 직원들이 5분에서 10분정도의 보건교육 및 각 발표 하고자 하는 주제를 갖고 능력향상을 갖도록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매달 치루어 지고있는 직원능력향상개발은 불평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 4회째에 접어들면서, 직원들의 반응이 현저히 높아졌으며 앞으로 본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키며 전직원 모두 협심 단결하여 어느 보건소보다 으뜸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MTV 오경숙입니다. ◦ 오픈행사- 일 시 - 2008. 10. 28(화) 16:00- 장 소 - 보건소 소공원- 참 석 - 공무원 및 시민 100여 명- 전시수량 - 50점- 전시기간 - 10. 28 ~ 31(4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