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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송군 진보면 신촌보건진료소가 4일 오후2시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신축된 신촌보건진료소는 3억2천8백만원을 들여 지상1층으로 진료실 103.4㎡, 숙소 59.5㎡의 규모로 발맛사지, 안마의자, 공기압치료기 등 농촌의료실정에 맞는 장비를 두루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신촌보건진료소가 준공되면 병원 원거리인 신촌리 일대 지역주민 5백여세대가 의료혜택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