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주관하는 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가 29일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독거어르신과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이날 행사는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있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려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4개 읍면동 65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 120명과 읍면동 부녀회원의 1:1 자매 결연을 통해 일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랑과 인연을 맺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