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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관리로 하동의 문화유산 보전
경남 하동군이 조상의 얼과 전설이 담긴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보호수 외과수술과 주변정비사업을 완료했다. ▲ 보호수 외과수술 하동군은 관리가 필요한 오래된 보호수를 선정해 외과수술과 수간 영양제를 주입하고 평상설치 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편익시설 설치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진교면 백련마을 왕버들나무 등 13개 곳의 보호수에 대한 외과수술을 완료했고 올해는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악양면 신대리에 있는 팽나무(수령 400년) 4그루에 대해 수간 영양제를 주입하는 등 외과수술을 마쳤다. ▲ 지곡마을에 있는 왕버들나무 군은 지역내에 노목과 거목, 당산목 등 보호가치가 있는 수목이 있을 것으로 보고 보호가치 가 있는 수목은 추가로 확대 지정해 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마을쉼터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군관계자는 "보호수로 지정된 고전면 대덕마을의 팽나무 등 42곳에 산재해 있는 50그루에 대해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역사적, 문화적 유산으로 보전되는데 힘써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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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노인과 장애인 사랑의 손길 펴 화제
▲ 김진호 목사 폭염과 폭우로 피로가 쌓인 노인과 장애인에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펴는 목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소망교회 김진호 목사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올 3월31일 경로당 위로 방문을 시작으로 5월14일~17일 한방무료진료, 5월16일 무료건강 검진, 7월11일 사회복지캠프, 7월31일 청소년 여름문화캠프, 8월2일 65세 이상 노인 점심대접, 8월5일 장애인 지회와 노인대학 식사제공, 8월24일~25일 합천시장 도로변 청소 등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주변 환경정비 등 어려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군민들에 사랑과 희망을 전도하고 있다.김진호 목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로서 평소에 복지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계층과 노인 장애인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으며 남을 돕는 일이 하루의 일과라고 했다. 앞으로 9월에는 한방무료진료, 10월에는 어르신 점심 대접과 독서 영재교실 운영, 독거노인 반찬 배달, 11월에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 및 특강2회, 경로당 무료의료진료, 12월에는 연극공연 등 다양한 사업 등 을 계속 펼쳐 건강하고 서로 돕고 사는 복지합천 만들기에 일조를 한다는 아름다운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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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웃음과 함께라면 금연 자신 있어”
남해군 보건소가‘담배연기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흡연대체 프로그램인 ‘웃음치료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웃음치료는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웃음을 통해 치료하고 금단현상을 극복해 담배를 끊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흡연대체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웃음치료 전문가인 하정숙 국제교육문화센터 원장과 군 보건소 금연 상담사 2명 등 모두 3명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웃음치료 강의를 하고 있다. 올해 담배연기 없는 마을인 이동면 봉곡마을과 삼동면 전도, 서면 우물마을 등 6개 마을이 웃음치료 교육을 신청, 3개 마을 150여 명이 이미 교육을 마치고,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나머지 3개 마을 110여 명이 계속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처음엔 어색해하다가도 금방 강사의 동작에 맞춰 따라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며, “주민들이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를 없애고 담배를 끊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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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 삼거리 교통 통제
박맹우 울산시장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남목삼거리 일원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시는 3일~17일 15일간 남목삼거리~안산삼거리(왕복 6차로) 250m 구간 보도정비를 위해 1개차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이번사업으로 남목삼거리 일원을 통행하는 차량의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남목삼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총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보도포장,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가로등 및 신호기 이설 등의 공사를 지난 6월15일 착공, 오는 10월 13일 준공된다. 시 관계자는 “주변지역 학교 신설에 따른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량을 초과한 교차로 기하구조개선 등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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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9. 3(월) 오후 5시 30분, 안경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안경산업지원센터 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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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북구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광우)에서는 2일 오전 10시 대구시민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 대구 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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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노인 건강증진기기 보급‘호평’
전국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경남 남해군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건강 증진기기’를 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003년부터 노인 건강증진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온 남해군은 지금까지 480여대의 건강 증진기기를 마을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에 보급에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마의자 19대를 보급한데 이어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증진기기 17대를 수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건강증진기기로 운동하고 있는 노인들 모습 군은 지난달 말 65세 이상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28.5%를 차지할 만큼, 이미 초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다. 도시와 달리 생업을 위해 농사일을 할 수밖에 없는 농어촌 지역 노인들은 대부분 각종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으나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군은 이러한 노인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건강한 노인, 든든한 노년, 활기찬 노후’란 슬로건을 내걸고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노인 건강증진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군 관계자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경로당과 같이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노인가구 주택개조 매뉴얼을 반영해 노인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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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국영령위령제 10주년 및 수호법회
경남 합천군 해인사 홍제암(종성 스님)에서 지난 1일 오후 7시 심의조 군수, 유도재 군의회 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전해인사주지 세민스님, 해인사 현응 주지스님 및 불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대사 탄신 463주기를 맞자 호국영령위령제 및 자비 수호법회가 성대하게 거행됐다. 회양식이 거행된 이날 행사엔 참회주영청 및 살풀이시연, 육법공양 시연,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이 있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사부시중에게 지관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법어가 전수됐다. 홍제암은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병을 모집, 평양을 수복하고 도원수 권율장군과 의령에서 왜군을 격파 하는 등 승병장으로 큰 공을 세운 뒤 수도하다 열반하신 구국정신이 깃든 장소로써, 이를 기념하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0회째 회양식이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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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최고품질 쌀 첫 수확
국내 최고 품질인 운광벼가 오는 9월 3일 밀양시 상동면 포평리에서 첫 수확을 한다.밀양시가 본격적인 수입개방화에 대응 우리쌀의 경쟁력을 강화해 재배농업인 들의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자 금년 4월부터 밀양시 쌀전업농(회장 김익곤)과 산동농협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종섭)간 계약재배를 주선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4개 읍면의 쌀 전업농 13명의 논 13ha에 재배해 풍성한 첫 수확의 기쁨 을 누리게 됐다.9월 5일까지 생산량 전량을 산동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건조, 가공 처리되어 추석 전 농협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 운광벼 출하 이번 첫 수확벼인 운광벼는 농촌진흥청이 지금까지 육성 개발한 벼품종 중 세계최고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고 쌀의 외관품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좋으며 내냉성,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키가작아 쓰러짐에도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금후 확대재배가 예상 되고 있다박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밀양 쌀의 지속적인 생산에 따른 이미지제고로 벼농사 경쟁력을 높이고자 본 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특히 내년부터 추진하는 벼농사 시책사업은 밀양시가 설정한 탑 라이스 수준의 생산 매뉴얼을 실천할 의지가 있는 전업농 및 독농가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고 친환경농법 등 차별화된 영농과 도농교류에 의한 직거래 확대와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소비자에 대한꾸준한 홍보로 안정적 판로 개척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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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월3일부터 심뇌혈관질환 등록관리 시범사업
대구시는 국가보건사업에 큰 획을 긋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9월 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관내 거주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우리나라 국민의 질병부담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고혈압‧당뇨병 관리체계 미흡으로 70% 이상의 환자가 혈압과 혈당 조절에 실패하여 예방 가능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질병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지속 치료율을 현재 수준의 2배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등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등록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병원 방문 예약일과 검사결과 등을 안내받을 수 있고, 개인별 위험요인에 따라 맞춤형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병‧의원에 등록할 경우에는 본인부담금 중 월 4,000원(진료비 1,000원, 약제비 3,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광역시와 구・군에서 운영하는 상설교육장을 방문하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교육, 영양 및 운동 전문상담 등 지역 주민은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합병증 발생이나 거동장애 등으로 장기간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개별 전화상담과 방문보건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등록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지속치료율이 향상될 경우,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발생과 이로 인한 질병부담도 현격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는 1970년대부터 고혈압, 당뇨병의 지속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그 결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이 20~30년 사이 절반으로 감소했다.WHO에서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자기 질병에 대해 잘 알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환자’와 ‘만성질환 관리에 준비된 의료팀’이 생산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역사회가 적극 지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대구시에서는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총10회의 설명회를 가진 바 있으며, 참여대상 추정 병의원 485개소중 429개소인 88%가 설명회에 참석하여 현재 269개소(55%)가 사업참여 신청을 하였고, 약국 1,142개소중 790개소(69%)가 설명회에 참여하여 693개소(61%)가 사업 참여신청을 한 상태이며, 사업설명회 미참여 병의원과 약국에 대하여는 보건소별로 추가 설명회를 실시하여 참여범위를 확대시킬 예정이다.참고로, 이번 시범사업에서 관내 5개 대형병원(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파티마병원)과 보건소는 시범사업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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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노인복지회관 탁구장 개장식
경남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노인복지회관내 탁구장을 증축하고, 박융차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탁구동호회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장식을 가졌다.이번에 증축된 탁구장은 노인복지회관 탁구동호인 100여명의 숙원사업으로 216㎡ 규묘로 군비 1억원을 들여 지난 4월21일 착공하여 7월15일 준공하였다. 박융차 군 의회 의장과 의원 등 노인들이 탁구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 노인복지회관에서는 지금까지 주2회 대강당에서 탁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협소한 장소에타과목과 겸용 사용 등으로 여러 가지 불편한점이 많았으나 탁구장을 별관으로 증축함으로써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탁구교실을 상시 운영할 수 있게 됐다.창녕군노인복지회관은 지난 2004년 2월 13일 개관하여 해마다 이용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탁구교실을 비롯해 한글, 풍물, 실버댄스, 노래, 서예사군자교실 등 6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게이트볼, 포켓볼, 바둑, 장기, 수지침, 이.미용봉사활동 경로식당, 체력단련실, 샤워실, 독서실 등 편의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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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창녕군민을 위한 "초가을밤" 영화상영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창녕군민을 위해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 국내에서 화제가 된 영화를 비롯해 전국 개봉관을 한 때 휩쓸었던 영화가 상영 될 예정에 있는 경남 창녕군 화왕산 자하곡주차장 잔디광장을 찾았습니다. ▲ 화왕산군립공원 자하곡주차장 잔디공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비사벌 문화예술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 상영은 초가을 밤 창녕군민들에게 특별한 가족나들이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노기찬 위원장 비사벌문화예술제전위원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9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한편이 연속 2회 상영 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008년 람사총회 창녕우포늪을 비롯한 따오기, 우포가시연꽃쌀 청와대 입성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영상이 10여 분간 방영 될 예정이며, 이어 트롯트 국민 가수 나훈아 공연 영상이 방영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 ▲ 하종근 창녕군수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충족과 건전한 휴식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초가을 밤 창녕군민 영화상영 행사는 "군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우천 시, 당일 방영 예정인 영화 상영은 취소된다."고 비사벌 문화예술제전위원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성학경 창녕군청문화공보과문화예술담당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첫날 상영될 영화는 ‘마파도’ ‘1편’‘ 둘째날은 마파도 2편’ 이 화왕산 자하곡주차장 잔디광장에서 연속 2회 상영되고 오는 8일과 9일은 ‘왕의남자’와 ‘괴물’이 상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지읍 체육공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또, '추석연휴'가 겹친 22일과 23일은 남지체육공원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가 상영될 예정으로 있어 모처럼 만의 가족들과 연인들의 오붓한 가을저녁 한 때 추석연휴를 즐기는 한가위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FM-TV 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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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2007년도 통. 반장 소양교육 실시
대구 서구청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오후 2개반(1일 3~5개동)으로 나누어 2시간씩 통․반장 2,629명(통장330, 반장2,299)을 대상으로 ‘2007년도 통․반장 소양교육’을 실시한다.통․반장 소양교육은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자인 통․반장의 자질 함양과 역량 강화, 봉사자로서 자세를 확립하여 구민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교육내용은 류한국 부구청장의 구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설명, 통반장 임무 및 대민친절 등 소양교육, 박영철 대구대학교 겸임교수를 초빙하여 ‘참봉사자가 갖추어야할 리더십’ 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한다.또한 서구보건소에서는 부대행사로 서구문화회관 로비에서 교육참석자들에게 혈압과 혈당 검사, 싱겁게 먹기 요령 지도, 금연 및 절주, 영양 상담과 건강관련 패널 12종을 전시하고 자체 제작한 건강관리 리플렛 홍보물 3,000부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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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대청천에는 은빛 은어떼가 ...
경남 김해시는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 방류한 은어떼의 생존 및 성장상태를 지난 28일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금년 봄 은어치어를 방류 할 당시에는 평균 크기가 7cm이내이던 것이 현재는 18cm이상으로 성장하여 대청천 곳곳에서 펄쩍 펄쩍 뛰기도 해 대청천을 찾는 시민들과 외지인들에게 자연의 친근감을 주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 설치한 은어홍보 싸인몰 또한 외지인과 어린학생들의 자연학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대청천의 은어 지금은 대청천의 어디에서나 은어떼를 볼수 있고 전년도에 방류한 은어 2세대가 대청천을 찾아 와 전년도에 비하여 개체수가 훨씬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대청천의 은어들은 9월말부터 11월초순 사이에 대청천에서 어미 은어가 산란하고 폐사하면 약 20일후에 부화되어 하류에서 겨울에 월동을 마친 다음 4월중순경 봄부터 대청천으로 올라 오게 된다. 시 관계자는 1~2급수에서 서식하는 친환경 어종인 은어가 대청천에서 잘 적응하고 성장하는 것을 볼때 장유 대청천이 은어가 생존하기에 적합한 하천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고 있어 인간과 자연이 공유하는 김해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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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월드컵경기장내 인공암벽장 본격 개장
대구월드컵경기장내 인공암벽장이 본격 개장된다. 그동안 대구산악인들은 소규모 실내암벽장이나 학교운동장 한쪽에 설치된 연습용 인공암벽장에 만족해야 했으며, 대형 인공암벽장 이용을 위해서는 포항 등 타 지역의 암벽장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5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총공사비 6억원(시비 3억,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을 들여 높이 17M, 너비 30M의 대형 인공암벽시설이 지난 6월 말 준공됐다. 대구월드컵경기장내 인공암벽장 전경 안전점검과 난이도조정 등 사전준비과정을 마치고 이달 20일부터 이용되기 시작한 인공암벽장은 국제경기대회가 가능한 총 4면의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붕을 설치하여 우천 시에도 경기가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시설내부에 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되고 야간등반을 위해 조명시설을 갖추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암벽판넬 미부착면에 대하여는 내년도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증설할 예정이다.오는 9월 1일 오후 1시 대구산악인 50여 명이 참여하는 시등식을 시작으로 대구산악연맹에서 올해 말까지 시험운영을 맡기로 하는 등 이용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와 지역산악인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공암벽장은 시험운영기간동안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3시부터 20시(10월부터는 13시 ~ 19시)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보자를 위한 클라이밍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월드컵경기장과 더불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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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절강좌
대구 동구청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및 내․외적 친절이미지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CS 친절교육을 각동 통․반장들에게 확대실시 한다.오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들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친절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통․반장(통장 반장 )들에게 구청 친절강사(조정임)가 각동을 순회하면서 CS 친절강좌를 실시한다. 강좌 내용은 주민들에게 상냥한 인사법, 대화기법, 전입자 찾아보기 및 대화 등이며 실습도 병행한다.상반기동안 고객만족 직원친절 내부교육 90회(2,878명),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상인 마케팅 서비스교육 등 구정참여자 및 외부 교육을 36회(3,543명) 실시했다.동구청은 친절강사 2명(직원1, 계약1)을 확보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친절교육은 물론 관련 기관단체로 확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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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 CEO기질 해외에서 다시한번 입증
조유행 군수가 해외 환경연수 중에도 못말리는 장사꾼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지자체 최고의 CEO 기질을 드러냈다. 조군수는 지난 27일부터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회장 남원시장) 주관으로 실시하는 러시아 환경연수 참석중인데, 환경연수 기간 중에도 농수산물 판촉과 해외 관광객 유치에서 또 다른 성과를 이뤄냈다는 것이다.지난 29일 저녁 모스크바 아이리스콘그레스 호텔 1층 특별상담장에서는 윤석황 농업유통공사 러시아 지사장과 정병욱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장, 모스크바에서 대한국 농산물 수집 바이어인 3C통상 김하태 사장 등 현지 농수산물 유통 및 관광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우수 농수산물 수출 촉진을 위한 간담회가 있었다. 이번 간담회는 조군수가 러시아 환경연수 중에 특별히 따로 준비한 자리로, 지난 3월 군의 모스크바 시장개척단 파견시 체결된 협약사항 이행 상황을 한번 더 챙겨보고 후속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농산물 수출 촉진 간담회 후 모스크바 지사장과 함께 경남 하동군은 이날 3C통상 김하태 사장으로부터 금년말 안에 모스크바 현지에서 한국으로부터 농산물을 직수입하는 유력 바이어를 대동하여 하동군청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얻어냈다. 특히 하동 녹차, 재첩, 배즙 등은 모스크바 바이어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하동 농수산물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되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러시아지사에서 내년 5월에 언론인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모스크바 한반도 대탐사단’을 구성하여 우리나라 전국을 순회하는 행사를 갖는데, 이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하동 백리 벚꽃길과 섬진강 물길을 보러 하동군을 꼭 들르겠다는 확약을 정병욱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장으로부터 받아냈다.환경 연수기간 중에 군이 거둔 이런 성과는 타 지자체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것으로, 해외에 나가 있어도 오로지 군의 발전과 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조군수의 더 높은 경영마인드를 엿볼수 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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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농업기술센터 천연염색교육 실시
대구광역시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잊혀져 가는 전통 생활기술을 발굴·계승하여 농촌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농촌자원활용 천연염색교육을 6. 29 ~ 8. 31까지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전통염색기술에 관심을 가진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구한의대 안미란 강사을 초빙하여 소목, 애기똥풀, 쑥, 울금, 오배자 등 실크 스카프 염색을 통하여 천연염색에 대한 기본기술을 익히고, 홍화, 쪽염색 등 심화교육을 통하여 천연염색에 대한 기술을 향상시켰으며, 황토속옷염색과 각종 실크넥타이용품 등으로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접목시켜 교육 효과를 거양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천연염색연구회를 구성하여 감물염색, 각종모시한복재료 염색교육 등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내실을 기하고 지역농산물 활용 천연염색 용품 브랜드화 추진 등으로 농촌여성 소득활동으로 연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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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4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 모집
경남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오는 9. 3부터 9. 10까지 4단계 공공 근로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참여자는 오는10. 1부터 12. 22까지 59일간 문화재보호구역관리, 농어민 정보화사업, 재활용품 선별, 지역사회 자원조사등에 근무하게 되고, 청년사업과 일반사업으로 구분하여 근무사업장을 희망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이상 60세 이하인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한자,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자 이며, 예외적으로 6월이상 무급휴직자, 0.1ha이하의 농지경작자나 그 배우자등은 참여 가능하다.다만 실업급여수급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는 신청 자격에서 제외된다공공근로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제출 신청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창녕군청 주민생활지원과 (☎530-21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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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밀화학센터 태원필 실장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단장 남두현)은 울산정밀화학센터 연구개발실 태원필(46) 실장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기관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4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태원필 실장은 전자화학소재, 나노화학소재, 태양전지, 화학센서, 도료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활동과 실적을 인정받아 2004년 과학기술분야 등재를 시작으로 2005년 월드분야, 2006년에는 과학기술 및 월드분야에 동시 등재된데 이어, 올해도 과학기술 및 월드분야에 동시 등재된다.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르퀴스 후즈후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또한 태 실장은 이외에도 세계 3대 인명기관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100인의 과학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태 실장은 현재 울산정밀화학센터 연구개발실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소재개발 및 실용화”라는 과제로 총 사업비 89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R&D 과제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전략산업인 정밀화학산업 육성과 지역기업체의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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