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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 8월 부터 실시
동해시는 2007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을 실시한다.『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전문소독서비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아동비만서비스」의 3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동안 저소득층 위주의 사회복지에서 탈피하여 일반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부지원액 외 서비스별 2천원에서 4만9천원까지 본인부담액이 있다.「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전문소독서비스사업」은 가구소득이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인 취약가구의 재래식 공동화장실 및 주거용 주택에 대하여 분기별 1회 소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월평균소득이 전국 이하인 가구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1:1독서지도, 도서제공(또는 대여), 부모에게 독서 관련 정보 제공 및 지도 방법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아동비만서비스」는 비만지수 20%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별 영양관리 및 운동지도와 함께 각종 건강교육, 정보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서비스 신청기간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8월부터는 매월 17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서비스별 자격기준에 적합한 경우 8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제공, 주민의 욕구 충족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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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원주방문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11명이 한국 문화체험 및 양 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2007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지난 2004년 10월 8일 원주시와 로아노크시간 체결된 학생교류합의서에 따라 방문하는 이번 학생연수단은 원주/로아노크자매위원회 임원들과 현지 호스트가족 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류기간동안 홈스테이 방식으로 관련 기관 방문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도 지난 3년간 총 33명의 원주지역 중학생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방식으로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학생들간의 우의 증진과 양 시의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이번 로아노크시 학생방문단의 주요일정은 원주지역 기관 및 시설 탐방과 한국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원주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문화탐방은 원주의 강원감영과, 칠기(한지)공예관, 안동의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경주의 첨성대, 불국사, 서울의 한국민속촌과 경복궁 등 대표적인 한국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전통문화 체험은 원주시립박물관의 도자기체험, 안동수애당의 한복예절 및 다도체험, 원주구룡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11명이 한국 문화체험 및 양 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2007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지난 2004년 10월 8일 원주시와 로아노크시간 체결된 학생교류합의서에 따라 방문하는 이번 학생연수단은 원주/로아노크자매위원회 임원들과 현지 호스트가족 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류기간동안 홈스테이 방식으로 관련 기관 방문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도 지난 3년간 총 33명의 원주지역 중학생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방식으로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학생들간의 우의 증진과 양 시의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이번 로아노크시 학생방문단의 주요일정은 원주지역 기관 및 시설 탐방과 한국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원주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문화탐방은 원주의 강원감영과, 칠기(한지)공예관, 안동의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경주의 첨성대, 불국사, 서울의 한국민속촌과 경복궁 등 대표적인 한국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전통문화 체험은 원주시립박물관의 도자기체험, 안동수애당의 한복예절 및 다도체험, 원주구룡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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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피서지 주변 숙박시설 등 오수처리시설 점검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주변 오수처리시설을 일제히 점검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행락인파로 인한 오수 발생량의 급증이 예상되는 숙박시설 등에 대하여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고자 피서객이 많이 붐비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주요 점검대상은 피서지 주변의 숙박업소 6개소, 민박 19개소, 무릉계 1개소, 망상해수욕장 상가 2개소 등 총 28개소에 오수시설에 대한 방류수 수질기준, 설치기준,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의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동해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오수처리시설 설치․관리 규정 및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및 차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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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개선
강원도 원주시는 7월 23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제1청사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개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번 디자인개선 용역은 기존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을 원주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세련된 색상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것이며, 용역기간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원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결정되는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에 따라 금년 10월중 원주지역을 운행하는 144대 시내버스중 차령이 노후된 44대를 제외한 100대에 대하여 외부디자인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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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중국 길림성 장춘 국제선 전세기 운항
(춘천=뉴스와이어) 2007년07월20일-- 道는 중국 吉林省 여유국과「양양~장춘」간국제선 전세기 추진을 합의(3.27)함에 따라 7월 22일부터 8월19일까지 8회 총 16편의 국제선 전세기를 운항한다.【전세기 운항 개요】- 항 공 사 : 중국 남방항공(A320, 156석)- 운항기간 : 2007. 7. 22 ~ 8.19(8회, 16편)※ 운항일자 : 7.22, 7.26, 7.30, 8.3, 8.7, 8.11, 8.15, 8.19- 여행상품 : 백두산 천지, 고구려 유적지 관광 등- 상품판매 : 도내 모든 여행사이번 추진하는 국제선 전세기는 강원도와 중국 吉林省이 자매결연 관계에 있으며,양 지역간 관광교류 확대 및 국제선 전세기 운항을 협의한 결과 로서, 도민들의 호응 도가 높아 예약탑승률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다.(* 7.19일 현재 예약률 : 71%)따라서, 道에서는 강원도관광협회(웰컴투)와 협조하여 7.22일 첫 운항하는 항공기 편으로 시찰단을 파견하여 중국 길림성내 관계자들과 간담회 및 강원도 홍보를 통한 양양공항 활성화를 추진하고 중국 길림성에서는 우리도 여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5일 춘천 베어스타운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남이섬을 방문 겨울연가 촬영지를 견학한다.道는 이번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양양~장춘"간 항공기가 지속적으로 운항될 수 있도록 중국 길림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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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바다 보트를 타고, 인터넷 세상을 만나자
올 여름에는 2천만 국민여가지대 경포 해수욕장 하얀 모래백사장 푸른바다를 보면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강릉시는 이달 20일부터 경포대 해수욕장 일원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시행,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을 소지한 모든 피서객들은 자유롭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백사장 1.5㎞와 보트를 이용해 해안에서 200m 이내의 수면 위와 백사장 어느 곳에서나 노트북 PC를 이용, IPv6 기술 및 인프라 서비스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또, UCC 동영상 및 게임과 메일 사용이 가능해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난 업무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푸른바다를 보면서 실시간 처리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문화의 진수를 맛보게 됐다. 강릉시 담당자는 “피서지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사무실은 물론 자택과 연결된 홈 네트워크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집안을 살펴볼 수도 있다”며 “강릉시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유비쿼터스의 개념을 실현한 국내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이와 함께 권혁문 관광문화복지국장은 “특히, 경포는 이번 무선인터넷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집안 및 사무실 어느 공간과도 시차 없는 관광 피서지로서 면모를 갖게 되며, 온 가족이 함께 피서지에서 노트북 한대로 개성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1세기형 피서문화’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강릉시와 KT는 노트북을 가져오지 못한 피서객을 위하여 노트북 50대를 임차하여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도록 일정한 시간 무료 대여할 계획이다.강릉시는 경포 무선인터넷 무료 서비스를 위해 시청과 종합경기장, 경포해수욕장을 무선통신방식(WMS:Wiress Mash Network)을 이용한 자체망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강릉시가 KT와 공동으로 정통부 ․정보사회진흥원의 ‘2007 코리아 IPv6(차세대 인터넷주소)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0억여원(국비 5억200만원, KT미래연구소 5억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강릉시가 [강릉 u- 블루시티 구현]으로 제안한 이번 사업은 USN 기술을 이용한 u-관광․ u-방재․ u-기상․ u-City 서비스 발전방향을 KT미래연구소와 공동 수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강릉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종합문화체육시설 단지내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며, u- 스포츠 및 경포동 일원 USN을 이용한 다양한 u-IT 방재센서를 통한 연구사업도 병행 추진함에 따라 강릉시가 ‘u-City 응용접목 특화기술의 전략도시’로 변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최명희 강릉시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음 하는 경포에 국내최초 무선방식을 이용한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릉시는 정통부 공모사업에 지난 2005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유비쿼터스 특화형 전략도시로서의 발 빠른 대응을 추진함으로 인하여 중소복합형 유비쿼터스 전략시범 도시로 이미지를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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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배 제62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 대회
한국에 농구가 도입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원주시장배 제62회 전국 남녀종별 농구선수권 대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3,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인다.초·중·고·대학과 일반팀 등 총 83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농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대회로, 초등부 경기는 원주국민체육센터 농구장에서, 중등부 경기는 대성고등학교 체육관,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경기는 치악체육관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사)대한농구협회는 지난 1월, 프로농구 원년 나래블루버드 프로농구단을 시작으로 현재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의 연고도시로서 시민들의 농구사랑이 남다른 도시이고, 특히 2004년 제41회 대회부터 금년 6월 제44회 대회까지 전국대학농구 1차 연맹전을 개최한 능력과 경험을 높이 사, 한국 농구 100주년 기념 농구선수권 대회 개최도시로 원주시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와 아마츄어 농구를 아우르는 농구도시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며, 아울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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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동별 책임담당제” 지정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한 해결을 위해 기술직 공무원을 동별 책임 담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동별 기술직 6급 담당공무원 26명을 지정 배치해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민숙원 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동별 책임담당 공무원은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규모 사업에 대하여 현장확인 및 측량, 사업설계 및 심사, 사업추진에 대한 공사감독, 준공공사 등 사업추진에 대한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공정에 대한 책임있는 행정을 추진하여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그간 동사무소에는 토목 등 시설 담당공무원이 없어 설계 등 각종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동별 책임 담당제 운영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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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통합 교명 이행촉구 추진위원회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강릉대학교의 교명변경과 관련해 오는 7월 20일(금) 11시에 원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국립원대주학 총동문회(회장 하정균)의 주관으로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가칭) ‘원주·강릉 통합 국립대학교명 합의 이행을 위한 원주권 추진위원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의 구성, 통합교명 합의 이행에 대한 성명서 낭독, 기자회견 등으로 진행되며, 원주대학 총동문회와 지역 사회단체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강릉대학교 교명변경은 지난해 2월 28일 양 대학 합동으로 교명제정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1순위 강원제일대, 2순위 강일대, 3순위 명원대”로 합의 선정하였고, 지난해 5월 29일 교육부에 교명변경을 포함한 통합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강릉대학교는 2007년 3월 1일 국립원주대학과 통합이후 지금까지 총장선거와 강릉지역 사회단체의 반발 등을 이유로 교명변경신청을 미루다, 지난 4월 19일 교명변경신청을 하였고, 교육부에서는 지난 5월 25일 교명변경에 대한 구성원 및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결과와 3개의 교명중 1개를 선정하여 신청해 줄 것을 요구한 상태로 현재까지 답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이에 대해 원주시 관계자는 현재 지연되고 있는 강릉대학교 교명변경 문제는 강릉대학교 원주캠퍼스(구, 국립원주대학)와 강릉대학교가 조속한 시일내에 당초의 합의사항대로 이행하여야 할 것이며, 학교 교명변경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양 대학 및 지역간의 갈등이 심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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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릉대학교 교명변경 이행촉구를 위한 조치 강구계획
원주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강릉대학교의 교명변경과 관련하여 당초의 교명변경에 관한 합의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교명간판이 ‘강릉대학교 원주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하여 강력한 불쾌감을 표시하고,당초의 교명변경에 관한 합의사항 이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한 항의표시로, 원주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 국립원주대학 소속 교수들을 원주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원주시의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릉대학교(원주캠퍼스) 소속 교수는 모두 12명이며, 이중 원래 강릉대학교 교수신분으로 원주기업도시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 1인을 제외한 나머지 구, 원주대학 교수 11인이 배제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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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
7월 19일(목) 동정10:00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과의 간담회 및 지역자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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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가 2007년도 상반기 스포츠마케팅 추진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음이 재확인 됐다.동해시에 따른면 올 상반기 각종 전국 및 도 단위대회는 모두 19개 대회를 72일간 개최, 연인원 44,172명이 동해지역을 찾았으며, 이들이 지역에 뿌린 직접적 파급효과는 2,209백만 원으로 지난 한해 동안 스포츠마케팅의 직접적 효과에 버금가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간접효과를 포함하면 그 기여도는 4,000백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이처럼 예년에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유로는 인조잔디구장 조성, 국민체육센터 완공 등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난 2월20일 체육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본격적이고도 공격적인 대회유치에 발 벗고 나선 결과이다.더불어 2007년 1월3일자로 체육단체의 통합으로 효율적인 업무추진도 스포츠마케팅에 매진하도록 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한편 시에서는 하반기에도 20여개 가량의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가 확정되어 있어 연중 휴식 없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하반기 개최되는 주요 대회로는 7월 하계 전국남녀 대학유도연맹전 및 임페리얼컵 전국 직장 축구대회 등 5개 대회를 시작으로, 8월 전국어머니비치발리볼대회 등 4개 대회, 9월에는 전국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등 3개 대회, 10월에는 무릉배전국 프로격투기 신인왕전대회 등 2개 대회, 11월에는 제8회 강원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등 3개 대회, 12월에는 우수 고교초청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기대 이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데에는 관계 공무원의 노력과 함께 시 체육회, 지역체육단체, 숙박, 음식업소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할 결과라며, 내년은 100억 원대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목표로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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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재확인
동해시(시장 김학기)가 2007년도 상반기 스포츠마케팅 추진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음이 재확인 됐다.동해시에 따른면 올 상반기 각종 전국 및 도 단위대회는 모두 19개 대회를 72일간 개최, 연인원 44,172명이 동해지역을 찾았으며, 이들이 지역에 뿌린 직접적 파급효과는 2,209백만 원으로 지난 한해 동안 스포츠마케팅의 직접적 효과에 버금가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간접효과를 포함하면 그 기여도는 4,000백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이처럼 예년에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유로는 인조잔디구장 조성, 국민체육센터 완공 등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난 2월20일 체육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본격적이고도 공격적인 대회유치에 발 벗고 나선 결과이다.더불어 2007년 1월3일자로 체육단체의 통합으로 효율적인 업무추진도 스포츠마케팅에 매진하도록 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한편 시에서는 하반기에도 20여개 가량의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가 확정되어 있어 연중 휴식 없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하반기 개최되는 주요 대회로는 7월 하계 전국남녀 대학유도연맹전 및 임페리얼컵 전국 직장 축구대회 등 5개 대회를 시작으로, 8월 전국어머니비치발리볼대회 등 4개 대회, 9월에는 전국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등 3개 대회, 10월에는 무릉배전국 프로격투기 신인왕전대회 등 2개 대회, 11월에는 제8회 강원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등 3개 대회, 12월에는 우수 고교초청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처럼 기대 이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데에는 관계 공무원의 노력과 함께 시 체육회, 지역체육단체, 숙박, 음식업소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할 결과라며, 내년은 100억 원대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목표로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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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5개동 5사업 선정 추진
동해시에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천곡동 APT단지 내 소공원 가꾸기 등 5개동 5개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가꾸기 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마을환경 개선사업으로, 소규모 쉼터, 문화 공간조성, 꽃밭, 소하천 가꾸기, 담장 벽화 장식 등을 내용으로 한 세부 사업계획을 동별로 접수받아 사업의 적절성 등의 검토결과 5개동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천곡동은 아파트 단지에 소공원을 만들어 가꾸기는 ‘소공원 가꾸기 사업’이 선정됐고, 북삼동은 ‘효가마을 소공원 조성’, 부곡동은 ‘해안마을 숲 복원 및 주변 노후시설 정비사업’이 선정됐다.또 동호동은 ‘문화와 여가가 공존하는 웅녀마을 가꾸기, 삼화동은‘신 흥마을 화단 및 꽃길 가꾸기 사업’등이 선정됐다.는 이번에 선정된 5개 사업에 총 1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동별 20 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여 행자부 콘테스트에 우수마을 1곳을 추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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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
강원도 강릉시는 2007년도분 개인택시 신규면허처분을 위해 시보 및 시홈페이지를 통해 16일자로 신규면허대상자를 모집 공고했다.2005년도부터 시행하는 택시총량제에 따라 2007년도분 증차대수는 14대로 택시에서 12명, 시내버스 1명, 기타부문에서 1명을 선정하여 올해 10월중에 면허발급할 예정이다.신규면허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각 분류별 제 1순위에 해당하는 자로서 8.14까지 한달간 공고기간을 거친 후 8.16부터 8.20까지 신청서류를 갖추어 시에 접수하면 된다.개인택시 신규면허대상 신청자에 대하여는 제출서류를 심사한 후 1차 심사결과를 공지, 이의신청서 접수 처리한 후 최종 확정 공고하여 개인별 운송부대시설 확인절차를 거쳐 신규면허를 발급하게 된다.강릉시는 앞으로도 택시총량제 5개년 계획에 따라 2008년도 14대, 2009년도에도 14대를 매년 7월중에 모집 공고하여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처분하기로 하였다.한편 강릉시는 지난 2005년도 26대, 2006년도분 15대를 이미 공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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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7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강원도 원주시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돌풍 등 기상 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한 2007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10개팀 20명으로 농업정책과 농산지원부서에서 총괄운영하며, 축산과, 농업기술과 등 농·축산업 관련부서와 읍면동 사무소(산업담당)에도 설치해 운영한다.중점 추진기간은 2007년 0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이며, 상시 근무체계로 기상속보 발표에 따라 농업재해의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법의 신속한 전파와 농업재해 발생시 정밀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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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불법노점상 특별단속 실시
동해시가 피서철을 맞아 불법 노점상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 등으로 도로변 노점상 들이 날로 증가하는 한편,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암묵적인 묵인 등으로 상거래 질서 저해와 도로 무단점용 등 불법노점 행위로 도시미관 저해 및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건설행정담당을 반장으로 1개반 6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52일간 인도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행위, 도로에서 차량을 이용한 이동 노점상 행위, 점포에서 도로(인․차도)상에 상품을 진열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불법 노점상에 대하여는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미 이행시 강제철거와 더불어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과 더불어 시민의 통행권 확보, 상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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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평’은 ‘제곱미터 ‘돈’은 ‘그램’으로
강원도 원주시는 비법정 계량단위인 ‘평’과 ‘돈’의 사용위반 단속지침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시달됨에 따라 홍보계도 및 지도단속을 원주시 산하 전부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산업자원부에서 시달된 지침에 따르면 시민들의 저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1단계 사업으로 ‘평’과 ‘돈’에 대해서만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평’에 대해서는 주요 사용처인 공공기관과 아파트 건설업계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돈’에 대해서는 귀금속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가장 저항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별 부동산중개업소는 1단계 지도단속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대신 아파트 전용면적의 개념을 쉽게 인식시키기 위한 홍보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행정지도를 통한 개선으로 유도해 가고 있다. 또한 2007.7.1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제작 설치 또는 계약이 완료된 광고물, 모델하우스 또는 건축물 상의 ‘평’에 대한 표시도 금번 지도단속에서 제외된다.원주시는 홍보계도기간이 끝나는 대로 8월부터는 지도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인데 아파트 건설업의 경우 7월1일을 기준으로 아직 사업승인 신청이 접수된 곳이 없어 건축과에서 사업승인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귀금속 판매업소의 경우 읍면동 담당자들과 함께 방문지도할 계획이다.위반시에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51조제2항에 의거 50만원 범위내에서 위반행위의 경중을 가려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나, 실적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사용자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차위반시 주의장을, 2차위반시 경고장을 발부하는 등 충분한 유예기간을 준 이후에 재차 위반시에만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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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피서철 호객행위 100% 뿌리 뽑는다
강원도 강릉시가 지난7일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한데 이어 13일 주문진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22개해수욕장 개장과 때를 같이해 여름 피서철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합동 단속회의를 개최한다.이근식 강릉시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대책회의는 강릉경찰서 와 강릉세무서,강릉역, 정동진역, 동부ㆍ중앙고속, 경포ㆍ정동진변영회 등 9개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18명이 참석하며, 호객행위 합동단속에 따른 인력 및 장비지원 등 기관․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를 호객행위와 바가지 요금 없는『관광 강릉 원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4월1일부터 호객행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번 호객행위 합동단속은 피서 성수기인 7월20부터 8월15일까지 27일간, 1일 단속인원 53명(시청37,경찰10,세무2,단체4)과 장비7대(순찰차4,견인차3)가 주․야로 동원되어 5개 권역(터미널, 강릉역, 정동진역, 경포, 민박․펜션단지)에서 오전10시부터 익일03시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각 권역별로 강릉시청 국장급을 담당 책임관으로 지정 운영해 우리시를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는 호객행위를 근절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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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러시아 나훗트카시 학생대표단 방문
강원도 동해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은 러시아 나홋트카(Nakhodka)시 학생 친선대표단 일행이 학생교류와 문화, 역사, 풍습 등 체험활동을 위해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동해시를 방문한다.”시는 지난 91년 나훗트카시와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의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양국간의 학생교류를 통해 외국의 문화와 언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우호교류 협력의 증진해 왔다.이번 학생 친선대표단은 인솔자 2명과 중학생 12명 등 14명으로 동해시 쌍용회관에서 연수를 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들 학생 대표단은 방문 이틀날 동해시청 견학과 더불어 도자기 체험, 추암해수욕장, 문화예술회관, 천곡문화의 집 등을 방문하게 되며, 체류기간 동안 동해.삼척 등 주요 관광지 견학, 관내 학교방문, 우리시 학생 가정생활 체험(홈-스테이 실시) 등 각종 문화체험을 하고 19일 동해시를 떠나게 된다.한편,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는 동해시 학생 친선대표단 등 15명이 나홋트카시를 방문해 러시아 문화, 역사, 풍습 등을 체험 할 계획이다.시는 “국제자매도시 간 학생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학생들에게 외국의 문화, 역사 등을 접하게 해 국제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 육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나흣트카시는 상항, 어항, 석유항, 보스토크항 등 4개의 항구를 보유한 항만도시로, 러시아의 수출입 컨테이너가 80%가 집결되어 있으며, 90년 11월 러시아 자유무역지구로 지정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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