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7-24 10:43:20
기사수정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11명이 한국 문화체험 및 양 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2007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

지난 2004년 10월 8일 원주시와 로아노크시간 체결된 학생교류합의서에 따라 방문하는 이번 학생연수단은 원주/로아노크자매위원회 임원들과 현지 호스트가족 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류기간동안 홈스테이 방식으로 관련 기관 방문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도 지난 3년간 총 33명의 원주지역 중학생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방식으로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학생들간의 우의 증진과 양 시의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

이번 로아노크시 학생방문단의 주요일정은 원주지역 기관 및 시설 탐방과 한국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원주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문화탐방은 원주의 강원감영과, 칠기(한지)공예관, 안동의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경주의 첨성대, 불국사, 서울의 한국민속촌과 경복궁 등 대표적인 한국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전통문화 체험은 원주시립박물관의 도자기체험, 안동수애당의 한복예절 및 다도체험, 원주구룡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11명이 한국 문화체험 및 양 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2007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

지난 2004년 10월 8일 원주시와 로아노크시간 체결된 학생교류합의서에 따라 방문하는 이번 학생연수단은 원주/로아노크자매위원회 임원들과 현지 호스트가족 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류기간동안 홈스테이 방식으로 관련 기관 방문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도 지난 3년간 총 33명의 원주지역 중학생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방식으로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학생들간의 우의 증진과 양 시의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

이번 로아노크시 학생방문단의 주요일정은 원주지역 기관 및 시설 탐방과 한국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원주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문화탐방은 원주의 강원감영과, 칠기(한지)공예관, 안동의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경주의 첨성대, 불국사, 서울의 한국민속촌과 경복궁 등 대표적인 한국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전통문화 체험은 원주시립박물관의 도자기체험, 안동수애당의 한복예절 및 다도체험, 원주구룡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7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