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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태관광자원화에 박차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오는 11일 울진군 북면 상당리 소재 구수곡휴양림에서『제3차 울진금강송을 활용한 생태관광자원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토론회는 울진군과 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운한)에서 주최하고 울진군 지역혁신협의회, 대구한의대학교 지역개발센터(센터장 권기찬)가 주관하여 금강송의 자연생태적 자원가치의 세계화 방안 모색 및 사업결과 도출을 위한 종합토론과 금강송에 대한 연구현황 및 향후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경북 금강소나무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세계화 방안”이란 주제로 경북대학교 추연식 교수(임학과)의 발표가 있고, 대구한의대학교 권기찬 교수의 진행으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울진군 관계자, 연구팀 등의 “원탁 토론회”등으로 진행된다.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내 최대의 보존자원으로 평가 받고있는 “울진 금강소나무”의 경제적 가치 및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관련 산업간 연계방안 등을 모색하고 향후 지역발전의 한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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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
안동시 북후면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이 2007년에도 경관보전시범마을로 3년 연속 농림부로부터 지정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산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북후면 신전리 마을을 경관보전 시범마을로 조성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북후면 신전리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적합하여 메밀의 최적 재배 단지로 해마다 만개한 메밀꽃이 학가산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메밀은 9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며, 올해는 17ha 메밀밭이 조성되어 9월10일 이후 꽃이 피기 시작하여 9월 15일경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높고 파란 가을하늘 아래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새하얀 메밀밭 풍경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 사진작가와 화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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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벼,채소,과일 정밀관리 필요
천고마비의 계절이 무색해지고 있다. 맑은 하늘 본지 열흘이 넘은데도 소용없는 가을비가 계속되고 있다. 한창 영글어가야 할 벼. 당도가 올라야 할 사과, 배. 막바지 출하기 포도 열과. 잎이 손바닥만 해야 할 김장배추이지만 생육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 동안 칠곡지역에 내린 비는 360mm로 평년보다 10배나 많은데다가. 이 기간 동안 햇볕 쬔 날은 고작 10시간으로 평년의 1/6수준이어서 식물이 매우 나약하게 자라는 것. 간간히 빗줄기 보이는 논에서 여무는 벼를 돌보는 농부 “벼 알이 굵어야할 이시기의 강우로 인해 쭉정이와 쌀에 반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지며 특히 낮은 온도는 양분이 모이지 않아 밥맛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문고병, 도열병을 끝까지 방제해야 하는데 비가 계속 와서 농약소독시기도 놓쳐서 안타깝습니다.”김왕경 작물담당(50. 칠곡농업기술센터)은 특히 출수후 30~35일에 수확해야할 조생종 벼도 비 때문에 수확하지 못할 염려가 있고, 추석 대목에 출하해야 할 사과, 배는 9월 중순에 양분이 충분히 축적되어야 모양도 좋고 당도가 높아서 제값을 받고 잘 팔수 있지만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날씨가 맑아지는 데로 칼슘엽면시비와 살균제 살포를 당부했다 장마보다 긴 비에 연악하게 자라는 오이밭 관리를 하는 유옥성씨 긴 가을장마 탓에 신선과채류의 반입이 확 줄어서 대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오이 35,000원/10kg. 가지 17,000원 수준으로 열흘 전에 비하면 배 이상 올랐지만 막상 농가에서는 출하할 상품이 없는 지경이다.“기상이변으로 반짝 가격이 높은 것 보다 안정된 값으로 정상적인 출하가 되어야 경영이 수월한데 하우스 안에 습도가 높아서 병해충이 번질까봐 벌써 온풍기를 돌려 건조시켜줍니다” 9월 6일 오이 15상자를 시장에 출하한 유옥성(45세 동명면 가천리)씨 는 나빠진 날씨로 인해 오이 수확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오이가 양분흡수 균형이 깨어질 것을 대비하여 4종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하고 하우스 주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는 등 추석을 앞두고 오이가 심겨진 비닐하우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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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사벌 피서철 행락지 대청소 실시
상주시 사벌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여진)는 지난달 31일, 피서철 마무리로 여름 행락객이 많이 찾아오는 관내 상풍교 주변과 덕가저수지, 목가월지 등의 주변 청소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정화활동 행사는 여름내 행락객들로 인하여 더럽혀진 행락지 편의시설의 정비와 주변 제초작업 등도 병행하였다. 특히, 상풍교 주변에 설치한 행락객용 공중화장실의 내외벽 도색까지 말끔히 하여 ‘역사와 문화의 고장, 아름다운 사벌’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봉제 사벌면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자연보호지도위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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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화동 윗길에 핀 금잔화
▲ 금잔화 ⓒ FM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도시미관을 위해 그려놓은 벽화가 아름다운 동네 평화동 윗길에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금잔화랍니다. ▲ 금잔화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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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화동에 핀 맨드라미
▲ 맨드라미 ⓒ FM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맨드라미 ⓒ FM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맨드라미 ⓒ FM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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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진해일대비 경보시스템 구축사업 실시
영덕군에서는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경보단말장비 8식을 구축하고 있다.이는 지진이나 해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6월 추가사업에 착수해 연말까지 지진해일 조기예․경보시시템을 구축하게 된것이라고 군은 밝혔다.군에 따르면 기존 민방위경보시스템과 연계하여 통일된 경보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해안부락 8개소인 남정면과 강구면, 영해면, 병곡면에 각1식을 영덕읍과 축산면에 각2식을 설치한다.국․도비와 군비를 합한 사업비 총3억2천여만원이 소요되는 이 시스템은 올 6월 조달청을 통해 시공업체와 계약이 체결되어 7월초 시공사의 설치현장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다.군관계자는 “경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본격 운영되면 지진해일 피해가 우려되는 해안가 지역에도 경보전달체계가 확대되어, 실시간으로 직접 재난방송이 가능해져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경보운영을 위해 현장위주 예방업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진해일 대피요령홍보와 다양한 재난으로부터의 대처교육 등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06년도 상황실에 통제대1식과 지진해일경보시스템을 강구면 오포리, 남정면 장사리, 영해면 대진리, 그리고 병곡면 병곡리와 영리 총5개소에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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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곤충농장”에서 마음껏 자연학습 펼쳐
도개면(면장:홍삼식)에서는 ‘07. 8. 30.(목) 오전 10시 꽃동산어린이집 유아원 50명이 OK곤충농장(대표:이병찬)을 찾아와 야외수업의 일환으로 곤충체험학습에 참여 해 눈길을 끌었다. OK곤충농장은 5,000평의 부지에 사슴벌레 5,000수, 장수풍뎅이 5,0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주 지역 유치원과 연계하여 어린이체험학습 및 도시민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행사는 참여비 5,000원(1인)으로 곤충조각 만들기, 생태학습장 견학, 유충사육, 농작물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사슴벌레ㆍ장수풍뎅이 구입도 가능하다. 이날 찾아온 꽃동산어린이집 50명은 오전 곤충생태학습장 견학 및 현장교육을 받으며 곤충이 유충에서 변태과정을 거쳐 성충이 되는 모습을 관찰 및 실습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인근 농장에서 땅콩을 직접 학부모와 수확하며 농사체험을 즐기기도 했다.점심시간 야외공원에서 함께온 가족들과 도시락 먹으며 웃음을 나눈 김모 어린이는 “어린이집 실내교육도 좋지만 자연환경 속에서 곤충과 함께 야외수업을 하니 신기하고 좋았다”라고 함께온 학부모에게 자랑하기도 하였다. 체험장을 찾은 홍삼식 도개면장은 성공적인 체험농장을 만들기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생태체험ㆍ전통문화체험ㆍ농산물 명품화전략 등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윈윈(Win 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농촌체험을 개발하는데 도개면이 앞장서겠다고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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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심환경이 바꿔지고 있다
영천시는 2단계로 문외지구 등 7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비 38,722백만원 투자하여 2010년까지 도심지의 노후불량주택 밀접지역에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문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국민임대주택(506세대)이 11월 입주 목표로 준공준비 중에 있는 가운데 영천시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문외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중앙초등학교 동편 구릉지가 영천시의 도시 미관을 크게 훼손하는 등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2005년도부터 대한주택공사에 꾸준히 사업 참여를 요청하여 8월 31일 재개발방식으로 대규모(일반분양 및 공공임대 600세대 2008.11월 계획설계 완료 2010년 착공)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사업 참여 의사를 통보해 옴에 따라 영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무주택서민에게 내집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의 기반시설이 전무한 열악한 낙후지역을 개선함으로서 주거환경개선 사업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있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이러한 성과는 처음부터 이뤄진 것이 아니다. 영천시와 지역 시의원의 발품과 노력으로 일궈낸 결실이다. 유시용 시의원은 이곳이 도시 중심지역이면서도 그 역할을 못했는데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영천 시가지의 지도가 바뀌게 되고 지역개발 촉진역할에도 한 몫을 차지하며 살기 좋은 영천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임주식 도시계획과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곳곳의 도로망이 속속 뚫리면서 소공원과 포켓주차장등을 신설하면서 시내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는 등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향후 7개 사업지구가 완료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에서 지역민이 생활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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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심 한가운데 사슴과 토끼가.!
. ▲ 영남아파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 윗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 윗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 윗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신도흠 평화동사무소 동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전재경 평화동 주민자치위원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사무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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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구미시청 산뜻한 공원으로
.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구미시 회계과 김용덕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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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포토영상,예천군 곤충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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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주시 SOC사업 앞당겨 착수
, ▲ 김병운 영주시 건설과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주시청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지방도 931호 공사 시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홍경선 영주시 건설과 담당직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옥녀봉 자연휴양림 진입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소백산 풍기온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주 선비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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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 수도사업소 효율적인관리 순이익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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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시 검암습지 생태공원조성
. ▲ 안동시청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안동시 김휘동 시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업체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FM_Y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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