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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2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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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봉림동(동장 최의석)에서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전 직원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봉림동은 2층 회의실에 실습용 컴퓨터 장비를 설치하고, 컴퓨터 강사인 권영수 씨를 초빙해 직원을 5명씩 4개조로 나눠 12월 말까지 매주 화.수요일 퇴근 후 2시간씩 교육할 예정이다.

직원들은 매일 컴퓨터를 만지고 사용하면서도 컴퓨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기능들을 하는지, 케이블을 연결하기까지 익숙하지 않았던 부분을 컴퓨터 본체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해보면서 컴퓨터의 기초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봉림동은 앞으로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운용과 컴퓨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토록 하고, 실무에 있어서 전 직원이 비디오 프로젝터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업무를 보는데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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