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배너보기
1
/
1
다음배너보기
Update
2025.06.08
(일)
경북
지방자치
사회
경제·IT
문화·교육
보건·복지
건설·환경
스포츠
전국뉴스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
제주권
대구·경남
피트니스·건강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정보·일정
영상뉴스
FMTV
순간포착
카메라출동
포토뉴스
칼럼·연재
오피니언
시민칼럼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독자자료실
Login
Join
기사 메일전송
홈
전국뉴스
대구·경남
남해군, 생태계보전지역 모니터링 실시
- 8.9일 영산강 유역환경청 합동, 세존도, 금산 등 6곳 현지 관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싸이월드 공유하기
네이버 북마크
스크랩하기
프린트하기
이메일보내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기사등록
2007-11-12 08:55:37
기사수정
남해군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지난 8일과 9일, 2일 동안 천혜의 자연환경 지로 알려진 세존도, 금산 등 6곳에 대해 생태계 변화 관찰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생태계 변화 관찰 및 특정도서 모니터링은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전지역과 경관 우수지역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을 바꿔가며 현지 확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
도서지역 생태계 모니트링 세존도
이번 모니터링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출장소 3명과 남해군 4명, 민간전문가 1 명 등 모두 8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8일은 세존도와 목도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이 실시됐다. 세존도는 지형과 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멸종위기 동물인 매가 서식하는 자연성이 높은 지역이다. 부도라고도 불리는 목도는 해송이 울창하고 특유의 식물 집단이 많이 서식하며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모니터링 반은 이날 남해군 어업지도선을 이용해 이곳에 도착, 자연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고 생태계 보호지역임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
도서지역 생태계 모니트링 세존도
지난 9일은 금산과 호구산, 망운산, 물건방조림 등 4곳에 대한 생태계 변화를 관찰했다. 전국적인 관광명소인 이곳은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보물섬 남해관광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멸종 위기 동식물이 서식하는 도서지역 등은 보존 가치가 아주 높아 매년 정기적으로 자연생태계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달 9일과 10일 2일 동안 설천면 상장도와 상주면 목도, 소치도, 세존도, 미조면 사도, 죽암도, 고도, 소목과도, 마안도 등 모두 9곳에 1,6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정도서 관리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다.
특정도서 관리지역은 가축방목과 야생, 동.식물의 포획․살생․채취 등과 쓰레기 투기, 취사.야영행위, 생태계 교란 야생 동.식물 반입 등의 행위가 제한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고 5년의 징역 또는 3천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857
기사등록
2007-11-12 08:55:37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싸이월드 공유하기
네이버 북마크
스크랩하기
프린트하기
이메일보내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기자프로필
이재열 기자
이재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FM-TV표준방송 기자(객)
관련기사
남해시장, 고객유치 축제 열려
남해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실시
남해군 민.관 합동 종묘방류 실시
남해군보건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간담회 열어
남해 국제탈공연예술촌 '여름 영상제' 개최
포토뉴스
더보기
안동 벚꽃 명소는 어디? 연분홍 벚꽃 물결 만끽해보자
안동 암산얼음축제장, 10만 인파 열기로 '후끈'
신명과 흥이 넘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관광객 매료
박명수·이하늘, 안동 원도심서 마스크 EDM 파티
주간포커스
더보기
권기창 안동시장, “일상 회복에 모든 역량 집중”
권기창 안동시장이 28일(금) 안동 지역을 뒤덮었던 산불의 주불이 17시를 기점으로 진화됨에 따라 입장문을 발표했다.권 시장은 “이번 산불은 안동시 전역을 위협한 초유의 재난이었다”며 “목숨을 걸고 진화에 나선 소방관, 산불진화대원을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시민들에게 ...
천년 고찰 의성 고운사의 마지막 숨결을 지킨 열한 명의 사투
경북 의성의 천년 고찰, 고운사가 25일 화마에 휩싸이며 전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고운사는 천년을 이어온 역사와 문화의 상징이었으나 거센 불길 앞에 끝내 무너지며 그 찬란했던 모습을 잃고 말았다.하지만, 사찰이 불길에 휩싸인 순간에도 이를 지켜내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사투를 벌인 경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이종혁 대...
안동시, 병산서원 만대루에 못질한 KBS 드라마 촬영팀 경찰에 고발
안동시, 'AI 스피커'가 소중한 생명 살렸다
많이 본 기사
1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얼이 살아있는 '영양 주실마을'
2
가수 임영웅,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누적 기부 1억 돌파
3
안동교육청,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가족캠프 실시
4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소프트테니스·육상·씨름 전국 최고팀 우뚝
5
경북도정, 도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갑니다
6
구미, 아시아를 품고 세계로 달리다
7
김천 율곡초등학교, 직접 본회의 절차 체험하며 민주주의 배워
8
용산구,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창업특강 개최
9
경북도, 서울특별시 경북 산불 성금 전달
10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생필품 지원으로 이재민에 온기 전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