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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희망을 나누는 자리 함께하는 세상 ” - 장애인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장터에 새마을 남 여지도자들 훈훈하고 …
  • 기사등록 2007-11-02 1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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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원(회장 위성하,박정임)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관내 구미시장애인복지관 행사에 금년에도 10월31일(수) 장애인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장터에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솔선수범 참가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형곡2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참여한 회원 모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러한 나눔과 사랑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이사회의 구석진 부분까지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형곡2동 새마을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였고,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주일에 한번씩 방문관내,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이해와 동네주민간의 상호신뢰감을 형성하여 따뜻함을 함께 나누자고 다짐하였다.
 

한편 형곡2동장(이창국)은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들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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