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새마을지회(회장 배판상.부녀회장 안경숙)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정우상가 앞에서 창원시가 펼치고 있는 “먼저 보고 먼저 인사합시다”운동과 함께 “선행하고 칭찬받는 아름다운 문화 함께 만들어요”라는 글귀가 새겨진 프래카드를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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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정우상가 앞에서 택시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홍보물 배부했으며, 홍보스티커를 엘리베이트나 경로당 등 시민다중 집합시설에 부착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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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원시는 친절의 실체는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먼저보고 먼저 인사하는데서 출발한다는 점을 시민들이 인식하도록 “먼저 보고 먼저 인사합시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에는 시 관내 유관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일 오전에는 창원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정우상가 앞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