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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8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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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에서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콘텐츠융합형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11개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천년전주사랑모임(대표:김영배) 주관으로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우석대 한방문화센터를 비롯해 한옥마을 일대 10군데 문화시설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옥마을 둘러보기와 곁들여 전통한옥짓기, 희망솟대만들기, 감홍주내리기, 전통규수체험등 11개의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의 멋과 전통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옥생활과 전통문화 체험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새롭고 다채로운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시설별 관광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토․일요일에 개최되는 이번 시범사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코자 하는 관광객은 예약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예약처는 각 프로그램별 접수처에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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