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은 지난 8월 사상 최초로 200억 달러 수주를 달성한데 이어 채 두 달도 지나지 않은 현재 280억 달러를 돌파하며 르네상스(Renaissance)라고 불릴 정도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외건설의 황금시대를 이어갈 전략아이템으로 건설교통부에서는 한국형 유비쿼터스시티(U-city)의 해외진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U-city는 정보통신기술(IT)에 기반해 건설·관리되는 도시로서 교통·환경 문제의 해결과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미래형 신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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