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재정경제부로부터 ‘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받아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녕군은 올해에만 특구 우수사례로 도지사 표창, 행정자치부 장관상에 이어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아 명실공히 전국 우수특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군은 11일 서울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2007년 우수특구 시상식 및 지역특구 발전과 상호 협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2007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우수특구로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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