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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9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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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지난 10월 7일부터 대구시민회관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주연 여배우 최정원씨가 10월 8일 오후 6시 중구청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연탄 1,000장 (4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뮤지컬 스타 최정원씨는 최근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하는「따뜻한 중구 만들기프로젝트」로 사랑의 연탄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이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고자 방문, 조금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연탄 기탁서를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편, 최정원씨는 뮤지컬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대구컨텍센터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인・부패・폭력・간통・배신 등 여주인공들의 인생역정을 사실적이고 완벽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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