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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9 1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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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의장 장태철)는 지난 8일 제1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 날 제1차 본회의에서 황인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현장지도중심에서 현장연구중심으로, 새기술 실증 시범포장운영을 품종 비교 전시재배 위주에서 실증 시험재배 방향으로 전환을 제안하고, 수입농산물에 대응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서 새기술 실증시험연구사업 장기발전계획의 수립과, 지역의 학계, 연구기관, 전문농업인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리고, 정윤호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자연재해 및 재난의 불확실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재발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위험관리와 재정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 보험가입이 필요한 시기이며, 경제적 약자의 복지수요 충족을 위한 공적부조형 복지체제 확대 방안으로 기초생활수급자의 풍수해 보험 및 상해보험 가입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밀양시 지방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밀양시 도로 점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의 심의․의결, 시정질문 2건, 밀양댐 외 7개소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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