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이렇게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줄 몰랐다. 남해가 보물섬이라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김해시에 살고 있는 김미정(36)씨는 남해군에서 마련한 ‘보물섬 시티투어’에 가족과 함께 참가해 남해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 유적지를 둘러보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7일 이웃 가족 등 모두 6명이 시티투어에 참가한 김 씨는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움을 남해에서 만끽할 수 있었다”며, “오래간만에 가족과 함께 한 즐겁고 유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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