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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8 1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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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조성해온 공영주차장이 지난 8월 완공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버스터미널 이용자의 편익증진을 위해 팔용동 35-1번지 26,612㎡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4,591㎡, 주차장 6,611㎡ 규모로 지난해 12월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준공했다.

 

버스터미널이 준공된 지 10개월이 지난 현재 1일 평균 5,200여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시외버스가 33개 노선에 370회, 고속버스가 4개 노선에 38회 운행 중이다.

시는 버스터미널 준공 후 터미널 이용객이 점차적으로 증가(고속버스 16.7%, 시외버스 9.6%)함에 따라 터미널 활성화 및 이용객의 편익 제공을 위해 팔용동 35-2번지(구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지난 8월 말 조성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터미널활성화와 이용객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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