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2007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대상」평가결과 창원시가 녹색교통부문에 있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창원시의 녹색교통부문 수상은 박완수 창원시장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타기 활성화 추진과 대중교통이용활성화정책, 노약자 및 장애자를 위한 교통정비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는 2007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에서「자전거도시 창원 발전전략」이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지원 받은바 있으며, 이번 녹색교통부문 대상 수상으로 2008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선정 시 평가지표 기준에 있어 40% 반영으로 유리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제1회 도시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수원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