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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8 0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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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고령화시대에 걸 맞는 노인의 역할정립과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5일 오전 10시 남해군민회관에서 제11회‘노인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적십자남해지구협의회(회장 박갑선)가 주관하고 남해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하영제 군수를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 노인회 임원, 모범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공연,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오전 10시 기념행사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서면 서상리 박동석(71) 할아버지가 모범 노인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또, 남해군수상에는 상주면 류정수(77)씨와 삼동면 정덕수(70), 남면 김한 (82), 임창락(78), 고현면 김성진(78), 설천면 박찬수(75), 창선면 박윤석(76)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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