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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5 0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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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생활야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를 마련했다. 전국의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하는‘제1회 남해 보물섬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남해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남해군야구연합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사회인 야구 30개 팀이 참가해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과 대한스포츠캠프 등 3곳에서 열전을 벌인다.

7일 오전 9시부터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21일 열리는 결승전까지 총 29경기를 치러 초대 보물섬배 주인을 가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생활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며, “경기장 시설과 위생 점검 등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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