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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4 08: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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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원봉사회(회장 김인순)는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할아버지나 할머니와 같이 사는 가정인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1층 실크로드 행사매장에서 바자회를 열고 있다.

바자회 첫날인 지난 3일은 임원진과 반송동, 명곡동 회원이 참가했고 4일은 의창동, 팔룡동, 봉림동 회원, 5일은 중앙동, 용지동, 상남동 회원, 6일은 사파동, 가음정동, 성주동, 웅남동 회원, 마지막 날인 7일은 임원진과 전 동대표 등이 매일 10명씩 참가할 예정이다.

자원봉사회는 실크로드 행사장에서 번 수익금의 일부를 조손가정돕기 기금으로 조성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조손가정을 도울 계획이다.

52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창원시 자원봉사회는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와 청소년,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돕고 있으며 읍면동에서 실시하는 기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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