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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2 1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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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앙동(동장 정인환)은 상남동 65-2 상록경로당 2층에 작지만 꿈이 영그는 ‘중앙동 늘푸른도서관’을 만들어 2일 오전 10시 주민과 시의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각 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상록경로당 2층 유휴 공간에 조성된 중앙동 늘푸른도서관에는 열람실과 컴퓨터실을 갖춰져 있고 3,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어린이와 주부 등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도서관은 접근성과 편리성을 갖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행사에 참석해 도서관 내부와 비치된 도서를 열람한 주민 김순임 씨는 “집 가까이에 아이들이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마을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기쁘다”면서 “방과 후 아이들과 함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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