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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17 1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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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갈현마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갈현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낡은 마을회관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14일 오전 11시 반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지역향우,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6월 1일 착공한 갈현마을회관은 1억 500여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26㎡에 이장실과 남여 경로당, 주방 및 휴게실, 다용도실 등을 갖춰 이 마을 41가구 78명의 주민들에게 화합과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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