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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4 1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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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명곡동(동장 박부근)에서는 ‘환경수도 창원만들기’의 일환으로 동민의집 담장을 허물고 경관조성공사를 하는 등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명곡동은 지난 5월 청사 담벽에 심어놓은 담쟁이 넝쿨이 벽을 타고 보기 좋게 번져가는 시기에 맞춰 동민의집 외곽 담장을 철거하고 조경석과 영산홍으로 아름답고 친근감이 가는 동민의집으로 변모시켰다.

종전에는 벽돌과 철로 된 담장으로 인해 인근 주거지역과 단절된 느낌을 주고 야간에는 청소년들이 청사주변을 배회해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으나 이번 공사로 동민의집이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어 이웃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취약지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업체 담장꾸미기, 재래시장입구 분수대 조성, 유휴지 내 꽃동산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오고 있는 명곡동은 앞으로도 ‘환경수도 창원’이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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