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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2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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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FIFA 세계청소년월드컵과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를 맞아 동요 “고향의 봄”의 고장인 창원시가지가 꽃대궐을 차린 듯 울긋불긋하게 단장되었다.

대형꽃탑과 미니꽃탑 등은 창원시가 대규모 국제행사를 맞아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를 찾아오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현재 세계청소년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단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과 창원컨벤션센터 앞에 페튜니아 등 15종의 꽃으로 장식한 대형 꽃탑 2개를 설치했고, 미니 꽃탑도 창원광장에 6개, 만남의 광장에 5개를 각각 설치했다.

또한 창원천교와 내동천교의 다리난간(총연장 340m)에는 제라늄과 사피니아 화분을 줄지어 놓았고 종합운동장 본부석에는 60개의 난간걸이용 사피니아 화분을 설치했으며, 행사장 주변과 시가지 곳곳에 메리골드 등 9종의 화분 200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가지 꽃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보식했으며 잡초제거 및 병해충 방제작업을 병행함으로써 꽃탑, 화분 등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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