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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17 1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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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토양재배인 하이드로볼 양액분화재배 추진으로 분화류 신규품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틈새시장 품목개발로 수출시장을 개척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하이드로볼 양액분화재배 포장은 1.633㎡으로 총사업비 125,000천원을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선진국의 분화재배 신기술 습득을 위하여 시범농가와 수출업체가 지난 4월 18일부터 4일간 일본의 나고야 인근 분화재배 농장 2곳을 견학, 하우스 벤치시설 및 분화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일본의 양액분화류 시장조사 및 자재구매 협의와 수출바이어와의 상담 및 수출협의를 하였다.
 

하우스에는 관엽분화류 25종과 분화국화 1종이 양액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서울 분화류 전문매장에 출하할 계획으로 있으며, 수출에 있어서는 일본의 화훼전문 판매장에 출하하기 위한 바이어와 상담중에 있어 이번 가을부터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분화류 시범재배를 성공하여 향후 분화전문생산단지 확대를 통한 규모화로 경쟁력 강화는 물론 무토양재배 기술정착으로 수출가능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여 부가가치를 증대, 화훼농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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