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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6 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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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상우 충북 청주시장은 이번 설 명절도 재래시장, 터미널, 톨게이트 등을 변함없이 돌아보며 설을 맞는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 불편사항부터 챙기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2시 중부톨게이트를 시작으로 경부톨게이트,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차례로 찾아가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귀성안내 캠페인」을 전개하며 봉사하는 시민.단체를 위로.격려하고,

이어 가경터미널 재래시장과 북부 재래시장에서 시산하 전직원.시민과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 속에 살아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의 관계자는 “지난 22일부터 거리환경을 정비하고 물가관리,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청주-강남․동서울간 등 고속버스는 6개 노선 33회, 직행버스는 15개노선 50회를 증회 운행키로 하는등 고향을 찾는 가족, 친지, 이웃 등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하고,

“연휴기간 중에도 쓰레기, 응급진료, 교통, 상수도 등 민원을 처리해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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