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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23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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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이 농촌마을등을 찾아 무료 봉사활동을 하는「내고향 IT봉사 활동」을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동안 원동․학전 정보화마을과 프란치시코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대, 전주대, 한국폴리택V김제대학 IT관련 동아리 학생 각7명이 한 조로 구성되었으며, 주요활동은 정보화교육실시, 가정방문을 통한 PC 점검 및 수리, 정보화상담, 봉사활동등이다. 특히 원동 및 학전정보화마을 봉사단은 농촌마을에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체험 및 주말농장 등에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체신청과 전주시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운영되는 내고향 IT봉사단은 지난해에도 보육원과 장애인복지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그동안 정보화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농촌마을 주민들과 시설보호 아동들에 대한 정보화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전주시는 향후에도 체신청의 지원을 받아 내고향 IT봉사단 상시 활동반을 이주여성 거주지역과 기타 복지시설 등에 배치하여 정보화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전개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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