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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9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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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특히 산업화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되고, 에너지 소비 급증과 에어콘 사용 증가, 차량증가에 따른 더운 배출가스 발생 및 아스발트, 콘크리트 건물 복사열 등에 의하여 밤에까지 25도 이상 무더위가 지속되어 열대야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고온현상을 저감하는 정책으로 작년에 100만그루 나무심기등을 완료한데 이어 금년에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번째로 “천년전주 푸른도시 가꾸기 사업”으로 16개 사업 323억원을 투자하여 지구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 등을 수목과정 상당부분 흡수하는 300만그루 나무를 심어 자연이 숨쉬는 전주시 만들기, 그린터널 조성사업, 도시․학교숲 조성, 거리와 공한지 숲조성, 녹화거리 조성사업, 문화녹지공간 조성, 도시벽면 녹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번째로 “친수․생태도시 조성”사업으로 22개소 1,182억원을 투자하여 자연생태체험관&에너지홍보관 조성, 아중천 등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 만경강 생태하천 사업, 노송천 생태하천복원 프로젝트 사업, 건산천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 한옥마을 은행로 도심 실개천 조성, 도심소류지 친환경 테마호수 조성, 친수․분수광장 (7개 지역)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번째로 “ 녹색여가문화 공간 녹지조성 창출”사업으로는 74개소 73만평 298억원을 투자하여 완산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삼천 녹색관광자원 조성, 가족휴양공원 조성, 인후공원을 비롯한 71개소 공원 녹지화 조성 등을 사업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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