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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16 0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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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의 삶의 공정한 출발을도와주자는 위스타트 대덕아동행복마을이 지난 7월 13일에 내외 귀빈과 주민, 대덕 초등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히 개소식을 가졌다

2006년 9월 26일 전라남도 박준영 지사, 위스타트 운동 본부(회장김석산), 씨앤앰 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과 광양시,장흥군,진도군 위스타트 아동행복마을 운영 지원 협약 이후 2007년도에는 지역 주민에게 사업설명회, 운영위원회 구성,선진지 벤치마킹, 전담팀 구성, 대상 아동가구의 욕구조사 등 준비과정을 거쳐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임시 운영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군수를 비롯한 김현수 군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전라남도 관계자와 중앙에서는 We Start 운영본부 김석산 회장, 김일 사무총장과 전라남도에 후원하기로 협약한 C&M커뮤니케이션(주)에서는오규석 대표를 대신해 최정우 상무이사님께서 참석해 이 자리를 더욱 빛냈고, 대덕아동행복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민우)에서는 후원사에 감사패를 전달해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We Start 운동이란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가난한 가정의 아동들에게 공정한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의 기회를제공하고 삶의 출발(Start)을 돕자는 한국형 빈곤아동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대덕아동행복마을센터 소장(이의석)은 “ 아동보호모델을제시하고 연령대별 통합적 예방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과 건전한 발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대덕아동 행복마을은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임시 센터를 개설 해 잠시 운영 하고 있으나, 군에서는 건축비 4억원을 확보해 397㎡의 건물로 신축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더욱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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