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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안동에서 개최!' - 국격향상으로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2010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
  • 기사등록 2010-10-19 2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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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19일 오후 1시 안동체육관에서 전국 회원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및 도의원, 이현준 예천군수, 권영창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슬로건 아래 열린 2010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식전행사로 축하공연과 바르게살기 시상식을 가졌으며 공식 행사로는 의식행사, 행동강령 낭독, 경과보고, 정부포상,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국대회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격이 향상된 대한민국을 위하여'란 주제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승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후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커져가는 경제규모에 맞게 의식수준도 높여 국가의 위상과 품격을 높여야 한다"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전국 55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높아진 국격에 걸맞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열린 ‘2010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의 격을 높여 가자는 결의와 각오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G20 의장국으로서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지역과 나라의 지도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식후행사로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해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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