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이 13일(수)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안동시 옥야동 제일생명 사거리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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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는 권혁우 안동경찰서장, 류동춘 안동교육장, 백남명 안동소방서장,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을 비롯해 경찰관 110여명과 시청, 교육청, 안동시새마을회,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해 G20 개최국 위상에 맞는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에는 교통안전 홍보성과 거양을 위해, 포돌이 포순이 마스코트 등장과 전단지 등 각종 홍보물을 통해 출근길 시민들에게 배부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뒷사람에게 문 잡아주기,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 자제하기, 차례로 내리고 타기, 혼잡한 거리에서 남을 밀치며 걷지 않기, 열린 다문화 사회 우리는 한 가족’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 등을 이용해 시민의식 선진화에 동참 해 줄 것을 홍보했다.
한편 권혁우 안동경찰서장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은 경찰의 단속이 아닌, 시민스스로의 자발적 동참과 실천만이 가능함을 강조하다"며, "법질서 확립을 통한 G20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의식 선진화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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