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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28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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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 동안 민선3․4기 군정을 이끌어온 김무환 부여군수는 21c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문화ㆍ관광ㆍ레저스포츠 산업을 집중 육성했다.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부여건설을 위해 군정의 목표를 「엑스포 하자!, 굿뜨래 팔자!, 효자군 만들자!, 인재육성 하자!」로 정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충남도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취임과 동시에 계획한 ‘세계역사문화엑스포’가 『2010세계대백제전』으로 열매를 맺게 됐으며 전국 1등 효자군을 만들고자 『고령친화 노인복합단지』를 착공하였고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농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충청남도와 롯데그룹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고려개발․비봉이앤지․태극제약․백제 골프장 등 유수의 대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찾고 싶어하는 아름답고 생동하는 부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선진 20개국의 관광장관 회의』를 유치해 세계역사도시․백제왕도 부여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계기도 마련했다.

아울러 백제 문화단지와 롯데의 지속적 투자를 통한 관광의 활성화, 백마강 살리기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은 물론 백제 역사문화도시조성을 통한 백제왕궁 복원, 부여 박물관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백제호 관광단지 조성, 외산 무량사 주변 정비와 홍산 조선시대 관아 복원, 충화 서동요 세트장 역사관광지 조성 및 임천 성흥산성 정비, 장암 백제토기 체험관과 초촌 송국리 선사취락지 조성 등 가시적인 군정 추진 성과는 물론 지역간 균형발전과 백제왕도에 걸맞은 부여 건설의 성장 동력으로, 부여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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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광 기자 오세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오세광 FM_TV 표준방송 충청 총국장 前 제이비에스 공주취재본부장, 제3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자랑스런 기자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前 월간 '의정과 인물사 중부 지사장 기자' , 前 백제신문사 취재본부장, 前 금강뉴스 편집부 차장, 제1회 '민족평화상'수상, 한국 누드 사진가 협회, 현 충청남도 지회장, 현 한국 보도 사진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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