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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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등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 하동군은 3일간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대형 인면피해 재난 대응훈련을 등을 시스템 상에서 실시하며, 4월 29일에는 금성면사무소에서 10개 재난관련기관과 민간단체 180여명이 참여하는 지진 및 화재대비 현장 훈련을 실시한다.
하동군은 「2010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의 최소화 및 민․관․군의 완벽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