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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3 0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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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소장 권오진)는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신․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관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2005년 이후 출생자) 중 소득수준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미만(4인 가족기준 월2,726천원 미만)에 해당되는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는 이달 31일부터 4월6일(토.일 제외, 5일간)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접수 당일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검사가 있으며, 신청 대상자 본인이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홈페이지(http//www.adhealth.or.kr)를 참조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의 장기적 건강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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