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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건소, 저소득 치매환자에 치료관리비 지원 - 60세 이상 저소득 치매노인 중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 기사등록 2010-03-17 0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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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금년 4월부터 치매조기치료를 위해 저소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약제비,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치료함으로,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심화를 방지해 궁극적으로 노후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안동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60세 이상 저소득 치매노인 중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고 치매 치료약을 복용하는자 중 본인 부담금 부분 월 3만원까지 지원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치매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저소득 치매환자 치료관리비지원 대상자 여부 등 기타 궁금한점은 안동시보건소(840-59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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