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당초 2010년 3월 5일까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각 학교가 개학하면서 일부 접종을 받지 못한 학생들 사이에 소규모 유행이 발행할 가능성이 있어 31일까지 무료접종을 연장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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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만65세 이상 어르신, 50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장애인시설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계속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상기 접종대상자 외는 관내 26개소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공급은 국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지만 접종비는 1만5천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접종방법은 위탁의료기관에 접종 가능여부를 확인 후 당일 예약 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김천의료원,제일병원,구정완내과,권오영내과,권영수내과,박경욱내과,신창진내과,정세주내과,제일내과,이주원내과,현대연합내과,조이비인후과,최인환,김천남산종합,강외과,신가정의학과,안심연합,금호재단성림,아포종합,제종석신경과,이상권소아과,송영호소아과,한마음소아과,하나산부인과,이상식산부인과,행복한산부인과에서 예방접종을 3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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