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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30 1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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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의 발빠른 행보와 적극적인 행정력 지원으로 김천일반산업단지내에 신규 변전소가 건립된다.
 
박시장은 지난 7월 24일 한국전력공사 김쌍수 사장을 면담하고 기업체의 전력사용량과 산업단지내 변전소 건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변전소 건립을 강력히 요청하자, 한전 사장도 이에 흔쾌히 승낙하였으며, 빠른 시일내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의원과 김중기 김천신문 사장도 함께하여 건립에 적극적인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변전소 건립에는 수년간의 기간이 소요되나 이번 김천일반산업단지내 변전소 건립은 부지준비가 완료되면 1년 이내에 건립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며, 이러한 사례는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행정력 지원과 글로벌 이노베이션을 주창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한국전력의 의지가 이루어낸 합작품으로 전국에서도 그 유례가 없는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산업단지내 입주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전기공급은 물론 1차 산업단지의 조기분양을 이루어낼 수 있고, 향후 2, 3차 산업단지 조성도 탄력을 받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조성중인 1차 산업단지에도 벌써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입주를 문의하는 등 이번 변전소 설치로 수십억원의 전력 인프라를 확충하여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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