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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4 13: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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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7월 23일(목)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김천아카데미 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송용배 부시장, 유관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충전소 행복지기, 그리고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덕희 교수가『그럼에도 행복하소서』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초빙 강사인 정덕희 교수는 90년 현대여성교육원을 창설하여 전문적인 사회교육강사로 활동하며, 삼성, 현대, LG, 숙명여대, 서강대 등 지금까지 천여개 기업체와 공공단체, 대학 및 사회단체에 출강했다.

또한, 정교수는 1997년 ‘빛나는 여자, 향 나는 여자’라는 화두로 방송가에 등단하여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KBS 아침마당 월요주부발언대’를 비롯해 ‘SBS 정덕희의 신나는 세상’ 등 무수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우리나라 여성의식 변화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저서로는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신세대 여사원 예절」,「 변신하는 여자」, 「 희망」 등이 있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지역 여성단체회원 및 시민 및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아카데미 교양강좌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시민 교양강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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