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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28 1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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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및 관내유관기관, 해양수산단체에서는 금년 5월 31일『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도민과 내외 관광객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해양개척정신을 길러주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바다의 날은 1996년 해양수산부 출범과 함께 정부기념일로 제정해 정부차원이 기념식을 거행하고, 지자체 및 민간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바다의 날”을 전후해 어장정화 활동, 어류종묘방류, 학술세미나 등 주요행사계획은 도내 전 항․포구 및 바닷가에 대해 민․관․군합동으로 대대적인 어장정화 활동을 전개해 생명력의 원천, 생활의 터전인 바다를 보전․관리하여 생명의 바다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바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마을 및 연안어장 수산자원조성으로 어업소득증대 도모와 수산자원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사)한국수산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에서 어류종묘 방류행사를 할 예정이며, 각국 FTA 수산분야 대응방안 및 제주수산의 현실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제주도수산해양개발협회 주관으로 해양수산인 대토론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바다의 날 및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제주어촌, 해변 그리고 해양환경과 생물을 소재로 “제주바다의 탐험”홍보책자(국문, 영문)를 발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자료로 활용한다.

해양수산본부(본부장 이종만)는 새로운 마음으로 제주도민과 해양수산인의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축하고 깨끗한 바다보전 및 21세기 신해양 시대 개척에 매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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