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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03 1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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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기반으로하는 미주지역 여행잡지인 “World Traveler News(www.worldtravelernews.com)"에서 제주자치도 관광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ASTA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던 WTN의 편집장이자 전문사진작가인 “Peter A Distefano"씨는 ‘한국 제주도-세계평화의 섬’이라는 제하로 제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미주지역 사람들을 위해 제주의 위치, 기후, 항공편 그리고 숙박, 교통, 쇼핑, 음식, 관광지, 체험거리 등에 이르기까지 기행문을 써 내려가듯 제주에서의 체류담을 세세하게 풀어놓고 있다.

“Peter A Distefano"씨는 이를 위해 ASTA 개막전 사전 입도해 한라산, 월드컵경기장, 성산일출봉, 한림공원, 약천사, 분재예술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오일장 등 제주의 구석구석을 일일이 답사하기도 했다.
 

AWTN에는 그가 정성스럽게 담아낸 제주의 사진과 ASTA행사 모습이 제주소개와 함께 게시되고 있어서 미주지역 일반인들에게 제주를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ASTA 제주총회에 참가한 미디어 관계자로서 행사에 대한 만족감 또한 잘 드러내고 있어 ASTA 총회가 제주인지도를 높이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2006년 제주를 방문한 미주지역 관광객은 19,329명으로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규모가 큰 관광객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우리도에서는 오는 9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STA 교역전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마케팅을 전개하고 앞으로 인터넷, 방송, 인쇄매체 등 다양한 매체와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여 미주관광객 유치촉진과 제주인지도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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