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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12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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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6회 식품안전의 날(5. 14)을 맞이해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식중독예방의 생활화, 습관화를 유도하고,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활동내용으로는 부정 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예방 등 홍보 캠페인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재래시장, 민속오일시장, 대형 할인매장, 서귀포중앙로타리 일원에서 펼치고 식중독 예방 3대요령 스티커(60,000매) 및 홍보물 등을 배부한다.

또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합동 지도점검을 식품제조가공업소(두부류제조업 등)와 관광지 및 재래시장주변 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위생업소 종사자 들의 간이 킷트이용 후 손검사와 대형할인매장내 즉석조리, 페스트푸드점, 단체관광객이용 음식점 종사자들의 손검사도 실시한다.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안전향상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품산업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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