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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03 02: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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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같이 탱글탱글 농익은 매실 따서 액도 담고 술도 빚어 보세요”

칠곡우수농산물 사이버 쇼핑몰인 www. 77jang. com(칠곡장이네)에서는 오는 7일 ‘동명면 금암리에서 매실따기’ 체험행사를 연다.
 
7년생 토종매실을 재배하는 이원석씨의 매실 밭 1980 ㎡에서 약 2톤의 매실을 참가자들이 직접 따서 kg당 2,000원에 가져갈 수 있다.

특히 요즘 제철을 맞은 매실은 가정에서 흔히 요리용이나 소화기 보조기능식품으로 인기가 좋아 매실액이나 매실차, 매실주 담기가 한창이다.

김종근(62세. 칠곡장이네 대표)씨는“단순히 매실만 따는 것이 아니라 시원한 국수도 먹으면서 시골정취도 느끼고 가족과 나들이 하는 기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모내기에 바빠서 많은 분을 모시지는 못하고 예약한 200명에게만 특별한 체험이 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고 덧 붙였다.

또한 회비 2천원을 내면 국수를 먹고 공연 관람과 체험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예약을 하고 7일(일)11시에 동명초등학교 정문에서 가산쪽 1km지점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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