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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6 04: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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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에서는 6.25전쟁 제59주년 기념행사를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가족, 지역 주민등 700여 명이 참여하여 기념식을 열고 호국․보훈관련 유공자(김병찬 등 12명)표창 및 만세삼창 등 안보결의를 다졌다.

기념행사에 이어, 6.25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겨진 낙동강 호국의 다리에서 제1회 낙동강전투 군․경 및 UN군 합동추모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칠곡군발전협의회(회장 이삼환)에서 주도하였으며, 칠곡지역에서 순수 민간단체가 처음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위령제를 올렸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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