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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4 1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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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4월 3일 저탄소 녹색성장 및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녹색 생활실천 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그린스타트운동 선언문을 선포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녹색남구를 만들기 위하여 작은 실천을 생활속에서 쉬운 것부터 한방울의 기름, 한방울의 물, 한등의 전등 절약운동을 실천하는 3한 運動에 전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 했다.

또한 지역의 현장행정 업무수행시 일반 자동차에 비해 연료 효율이 높고 전기모터, 고속 주행할 때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저공해 프라이드하이브리드차를 이용한다.

그린스타트 지역네트워크는 환경단체와 사회단체로 구성하였 으며 1차로 5개 단체 소속회원은 1,067명이며, 이들 단체는 기후변화대응과 이산화탄소 줄이기 나부터라는 생활수칙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범주민 실천운동을 이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줄이기 그간 분야별 주요 추진 실적은 기후변화 대응 녹색남구를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하여 그린스타트 지역네트워크 구성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환경․사회단체 자연보호남구협의회, 새마을운동남구지회, 남구환경감시단, 녹색환경봉사단,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등이 공동 참여한 그린스타트 지역네트워크 구성 운영한다.

또한 일반 가정이나 상업시설의 소유자․운영자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 각종 인센티브 제공 탄소포인트제 사업예산 국․시비 1,6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쓰레기는 분해하면서 메탄등의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됨으로 그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푸른 남구 가꾸기의 일환으로 2006년 8월 재활용품 수거체제 변경계획을 세워 대명1동, 봉덕2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 재활용품을 전용 그물망을 사용하여 지정요일 대문 앞에 배출하면 그 다음날 수거하는 재활용품 Da-Moa 그물망 수거 사업을 실시 했다.

수거된 재활용품의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대구 북구 서변동 1630-200번지에 재활용품 선별장을 2007년 7월 이전 신축하여 운영중이다. 선별장 신축 시 북구 주민의 관내 선별장 건립 반대 결의문 채택 및 북구청의 사업추진 재검토 요청 등의 난관에 부딪쳐 환경 분쟁 조정 신청까지 하게 됐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협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 환경분쟁조정신청 철회 및 선별장 신축 이전 가동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도 점차 줄어들어 2007년 대비 2008년에는 전년도 대비 38%의 배출량 감소로 659백만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음식물쓰레기 10%줄이기 일환으로 악취와 배출량을 더 줄일 수 있는 물기․악취제거 누름판을 4월 말경 일반 주택 전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다.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변화대응, 그린스타트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13년 포스트 교토체제 시행이 예상됨에 따라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3한 運動을 실천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실천運動으로 擴散시킨다.

2009년 7월부터 실시하는 일반 가정이나 상업시설의 운영자가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을 아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게 확인되면 절약량에 따라 각종 인센티브 종량제 쓰레기봉투, 공영주차장 할인권, 상품권등을 주는 탄소포인트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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